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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씨타임즈(FC TIMES) 장재성 기자

치킨 창업 프랜차이즈 ‘치킨더홈’, 불경기에도 승승장구 하는 비결 주목


치킨전문점 브랜드 자부심 바탕으로 ‘무항생제 치킨’ 구현 등 고객 친화적 경영 바탕

요즘 같은 불경기에는 가장 먼저 타격을 받는 업계가 외식 창업 분야다. 주머니 사정이 여의치 않을수록 가장 먼저 소비를 줄이는 것이 외식이기 때문이다. 게다가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되면서 외출을 자제하고 있는 것도 타격이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가뜩이나 치열한 경쟁에서 경쟁력을 확보하지 못한 자영업자들은 시장에서 도태되고 있다. 특히 외식 창업 시장에서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는 치킨전문점의 경우는 더욱 심각하다.

하지만 이런 상황에서도 승승장구하며 업계의 주목을 받는 치킨 창업 브랜드가 있어 눈길을 끈다.

치킨전문점 ‘치킨더홈’은 대표적인 홈메이드 치킨을 표방하면서 집에서 엄마가 해주는 안심하고 먹을 수 있고 정성스러운 치킨 브랜드로 각광받고 있다. 국내 대표적 축산 기업을 통해 믿을 수 있는 무항생제 닭고기 원재료를 취급하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치킨 고유의 바삭한 식감을 유지시켜 주는 기름 사용에도 차별화를 뒀다.

진심은 언제나 통하는 법이라고 했다. 이처럼 맛은 물론 고객의 건강까지 생각한 치킨 레시피 구현으로 고객들에게 어필하면서 장기 불황 속에서도 경쟁력을 잃지 않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양념치킨’, ‘고추핫치킨’, ‘닭치고치킨’ 등 고객의 다양한 기호를 반영한 다채로운 메뉴 역시 고객 친화적 경영의 일환이라고 할 수 있다.

지난 10년 간 홈메이드 치킨 브랜드라는 아이덴티티를 유지하고 있는 ‘치킨더홈’만의 경쟁력을 확인할 수 있는 대목이다.

실제로 ‘치킨더홈’을 찾는 많은 고객들은 맛과 영양을 동시에 챙기면서 다양성까지 체험할 수 있는 메뉴 라인에 만족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는 긍정적인 입소문으로 작용하면서 고객의 유입 포인트로도 자리잡고 있다.

“치킨더홈’의 관계자는 “불경기에도 ‘치킨더홈’은 고객 친화적인 경영을 바탕으로 홈메이드 치킨의 아이덴티티와 자부심을 지켜 나가고 있다”며, “그 결과 여전히 많은 고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이는 각 가맹점의 매출 상승으로 이어지는 중”이라고 말했다.

창업문의: 1577-99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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