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 프랜차이즈 ‘무사 대작’, 특유의 멋 살린 분위기와 맛으로 승부수
연말연시, 각종 모임이 많은 시기다. 요즘 연말 모임의 풍경이 달라진 이유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 음주 트렌드의 변화가 감지된다는 점이다. 과거엔 무조건 과음을 하는 모임이 많았다면, 최근엔 젊은 층을 중심으로 분위기 좋은 곳에서 맛있는 안주와 적당한 술을 즐기며 1차에서 끝내는 추세로 바뀌고 있는 것이다.
트렌디 이자카야 ‘무사 대작’이 주목받고 있는 이유다. 저가형 주점과 고급형 주점의 장점만 결합된 ‘무사 대작’은 모던하면서도 고급스럽고, 아늑한 분위기에서 기분 좋게 술 한잔의 여유와 모임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각광받고 있다.
특히 과거 술 집이라고 하면 늦은 오후나 초저녁에는 방문을 꺼리는 분위기가 많았다면, 요즘은 초저녁부터 적당히 즐기다가 늦은 밤이 되면 귀가하는 음주 문화도 ‘무사 대작’의 활성화를 이끄는 요소다.
초저녁에도 마음 맞는 지인과 연인 등이 부담 없이 매장을 방문해 맛있는 요리 안주에 곁들인 술 한잔을 즐길 수 있는 멋과 맛이 ‘무사 대작’안에는 고스란히 담겼다. 이렇다 보니 굳이 술을 마시지 않아도 안주나 메뉴 라인의 맛에 반해 고정 고객층으로 이어지는 경우도 있다.
이렇게 ‘무사 대작’은 특유의 맛과 멋으로 고객의 발길을 이끌고 있지만, 가맹점주 입장에서도 매력적인 창업 브랜드 아이템이다. 원팩 물류 및 간편조리시스템 등으로 인건비와 운영비 절감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여기에 본사 차원의 체계적인 교육까지 이뤄져 전문 주방장이 없어도 최상의 레시피를 구현할 수고 식자재의 1일 1배송 원칙으로 믿고 조리할 수 있는 안정적인 식재료가 각 가맹점으로 공급된다.
‘무사 대작’의 여러 가지 성공포인트는 결국 가맹점의 매출 상승으로 이어지는 요소다. 뿐만 아니라 초기 투자비용 회수율도 높일 수 있는 만큼 예비 창업자 및 업종변경 창업 희망자들이 관심을 가질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최근 신규 매장 창업 문의 전화가 쇄도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무사 대작’의 관계자는 “변화하고 있는 국내 음주 트렌드를 적극적으로 반영한 ‘무사 대작’은 특유의 분위기에 맛있는 안주 및 메뉴로 소비자의 입맛까지 사로잡으며 브랜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며, “이를 바탕으로 각 가맹점은 매출 상승 및 초기 투자비용 회수율을 높이며 만족감을 나타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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