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 창업 브랜드 ‘종로 할머니맥주’, 다양한 아이템 및 가성비 전략 통해 고객 유입 포인트 마련
연말연시, 이 맘 때는 모두 지나간 한 해를 돌아보고 새로운 한 해에 대한 기대감에 들뜨기 마련이지만 올해는 유독 분위기가 나지 않는다. 이럴 때 가장 많은 타격을 받는 분야가 외식업계인데, 경제가 어려울수록 가장 먼저 외식 소비를 줄이면서 침체된 분위기가 만연했기 때문이다.
특히 연말연시 각종 모임을 앞두고 술자리 문화가 빈번할 시기임에도 예년 같지 않은 분위기 탓에 각종 주점, 호프집, 치킨전문점 등은 더욱 울상이다. 하지만 이런 상황에서도 돋보이는 아이템과 전략을 통해 소비자의 지갑을 열게 만드는 특별한 맥주 창업 브랜드가 있어 눈길을 끈다.
가성비 맥주전문점 ‘종로 할머니맥주’는 이렇게 침체돼 있고 술자리 자체를 길게 즐기지 않는 요즘 소비자들의 사정을 감안한 전략을 활용 중이다. 1차에서도 간단히 즐길 수 있는 분위기와 맥주 맛 그 자체에 승부수를 띄우고 있는 것이다.
한 겨울임에도 맥주 본연의 맛을 살려주기 위해 살얼음이 들어간 ‘살얼음 맥주’는 많은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목 넘김이 탁월하며 맥주가 가진 특유의 시원한 청량감을 통해 불경기로 막혀 있던 속을 뻥 뚫어준다는 평가다.
뿐만 아니라 과음을 지양하는 문화에 맞춰 다양한 안주와 메뉴 라인을 구성, 술을 잘 마시지 못하는 고객들의 취향까지 고려했다. 메인 메뉴라 할 수 있는 ‘치킨’부터 ‘치즈 떡볶이’, ‘먹태’, ‘오징어입’ 등 취향과 기호에 따라 다양한 맛의 요리를 즐길 수 있는 것이다. 무엇보다 이렇게 퀄리티 높고 다양하며 맛 있는 맥주와 안주, 메뉴 라인을 비교적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어 ‘가성비’ 면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는다. 요즘 같이 어려운 시기에 술 한 잔의 값이 아쉬운 소비자들이 ‘종로 할머니맥주’만은 찾게 되는 이유다.
이에 술과 주점을 자주 접하지 않는 2030 여성 고객들도 ‘종로 할머니맥주’ 안주 맛에 반해 재방문률이 높을 정도다. 또 이들은 ‘종로 할머니맥주’ 만의 편안하고 유니크한 컨셉에 반하기도 하면서 메뉴 사진과 셀카 등으로 SNS 및 블로그를 활용한 자발적 홍보까지 진행하고 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종로 할머니맥주’는 요즘 같은 불경기에도 많은 예비 창업자와 업종 변경을 고려중인 자영업자들 사이에서 요즘 뜨는 창업 아이템으로 각광 받는 중이다. 다양한 고객 유치 포인트가 매출 상승은 물론 창업 시 투자비용 회수율도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
‘종로 할머니맥주’의 관계자는 “요즘 같은 불경기에도 ‘종로 할머니맥주’는 다양한 고객 유입 포인트와 가성비 전략을 활용, 요즘 뜨는 창업 아이템으로 떠오르는 중”이라며, “앞으로도 ‘종로 할머니맥주’만의 긍정적인 고객 유입포인트를 적립, 불경기에도 통하는 프랜차이즈 주점 창업 브랜드의 이미지를 굳건히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홈페이지: www.jongnohalmaek.co.kr
창업문의: 02-2054-85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