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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프씨타임즈(FC TIMES) 이소영 기자

세대를 아우른 방문! 주점 창업 프랜차이즈 ‘여기 미술관’ 전략


맛있는 술집 ‘여기 미술관’, 복고 바탕으로 한 차별화된 컨셉으로 매출 상승 주도

흔히 주점이라고 하면 분위기와 상관 없이 무조건 ‘부어라, 마셔라’ 식의 과음을 하는 장소로 인식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최근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음주문화가 변화하면서 이런 분위기 대신 가볍게 한 잔을 마셔도 뭔가 특별하면서도 이색적인 장소를 찾는 경향이 늘고 있다.

반면 기성세대의 경우는 과음을 지양하는 분위기는 같지만 장기적인 경기 불황의 여파로 ‘복고’적인 옛 스러운 감성을 찾는 사례가 늘어나는 중이다. 그래서 주점 선택도 경기침체로 어려운 현실을 과거의 아련한 향수가 담긴 공간에서 한 잔 술로 잊기를 원하는 경향이 강하다.

맛있는 술집 ‘여기 미술관’은 이 모든 세대를 아우른 ‘감성 저격’ 분위기를 통해 불경기 속 주점 창업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복고적인 요소가 가미됐으면서도 젊은 층이 생각하는 특별한 분위기에도 어울리면서 그야말로 세대를 아우른 감성 포인트를 적절히 짚어 다양한 고객층을 확보하고 있는 것인데, 복고적 감성 속에서 신선한 분위기를 연출한다는 것이 핵심이다.

이런 요소는 당연히 매출 상승의 포인트로 작용할 수 밖에 없는데, 특정 계층이나 연령대 고객을 겨냥한 맞춤형 마케팅 전략보다 보다 다양하고 폭넓은 고객을 확보할 수 있기에 나타나는 대목이다.

‘여기 미술관’에 대한 예비 창업자 및 업종변경을 희망하는 자영업자들의 신규 및 업종변경 창업 문의가 활발할 수 밖에 없는 이유이기도 하다. 실제로 최근 매출 상승률이 높고 초기 창업 투자비용 회수가 용이하다는 점으로 인해 많은 관련 문의가 증가하는 추세로 알려졌다.

‘여기 미술관’의 관계자는 “요즘 같이 어려운 시기에는 보다 차별화된 전략을 통해 생존방법을 생각해 봐야 한다”면서, “여기 미술관은 복고를 바탕으로 전 세대를 아우른 감성적인 인테리어와 분위기를 통해 많은 고객들을 확보하고 있다”고 자신했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가맹점주의 입장에서는 매출 상승 및 마진율, 순수익을 늘리는 계기로 작용하는 중”이라며 “이를 통해 앞으로도 더 많은 예비창업자 및 업종변경을 희망하는 자영업자들의 신규 및 업종변경 창업에 대한 문의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홈페이지: www.misul2.ivyro.net

창업문의: 1544-68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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