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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프씨타임즈(FC TIMES) 이재일 기자

“치킨전문점 ‘치킨더홈’, 브랜드 확신 없었으면 직접 창업 못 했을 겁니다”


본사의 차별화된 지원 속에서 무럭무럭 성장해 나가는 치킨 창업 브랜드 ‘치킨더홈’ 용인상현점

“’치킨더홈’ 본사에서 직원으로 근무를 하다가 이 브랜드라면 따로 창업을 하더라도 성공할 수 있겠구나.. 라는 확신이 들어서 퇴사 후 본격적으로 매장을 오픈하게 됐어요. 본사 직원으로 일을 하다가 선뜻 퇴사 후 매장을 오픈한다는 것은 같은 자영업자 분들은 물론이고 일반 분들이 생각하시기에도 그만큼 확신이 있었다는 것을 짐작하게 할 겁니다”

요즘 같은 불경기, 그것도 단군이래 최악의 포화상태라는 자영업 시장의 틈바구니에 확신 하나만을 가지고 뛰어든 이가 있다. ‘치킨더홈’ 용인상현점(경기 용인시 수지구 포은대로 298) 박재연 지사장이 그 주인공이다. 심지어 그는 브랜드 본사 직원으로 일을 했지만 성공에 대한 확신 하나로 매장을 오픈하기에 이른다.

“오픈 초기에 새로운 매장이다 보니 그만큼 많은 고객 유입이 가능했지만, 이들을 얼만큼 장기적인 고객으로 흡수하느냐 하는 부분에 대한 고민이 컸어요. 그 와 중에 본사의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재구매 장치’라는 것을 알게 됐고 이 시스템을 도입해 더 많은 고객층을 확보하는데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매장 오픈 초기, 박재연 지사장은 이렇듯 몇 가지 고민에 부딪혔지만 프랜차이즈 브랜드답게 본사의 적절한 도움으로 극복하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었다. 그렇다면, 지금의 성공사례를 써 나가는데 있어 본사의 구체적인 도움은 어떻게 이뤄졌을까?

“오픈 초기 조리나 홍보, 배달 같은 어려운 부분을 본사 직원 분들의 도움으로 극복할 수 있었어요. 전단 배포나 시식 행사 등에 본사에서 직접 직원 분들을 파견해 주셔서 너무 큰 도움이 됐죠. 이렇게 초기에 빠르게 자리를 잡을 수 있었던 원동력이 바로 이런 본사의 지원체계였습니다. 덕분에 지금은 매장 자체적으로도 자생력을 갖추며 안정적인 매장 운영이 가능 해졌죠”

모든 자영업자들의 목표는 당연히 매출 상승일 것이다. ‘치킨더홈’ 용인상현점 역시 이 부분을 염두에 두고 있는데, 이 역시 본사의 지원이 큰 힘이 됐다.

“본사에서 매월 전달해주는 장려금이 있습니다. 누적장려금과 희망적립금으로 나뉘는데, 이 장려금을 통해 전단 배포 같은 홍보에 이용하는 중입니다. 또 전단지, 쿠폰 제작에도 본사 지원이 이뤄지고 있으며 배달 앱의 슈퍼리스트나 쿠폰 등을 등록하면 본사 지원이 뒷받침 되면서 매출 상승에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치킨더홈’ 용인상현점은 이처럼 본사의 차별화된 지원 속에 성장 기반을 마련했지만 그에 못지 않은 매장 자체적인 노력도 병행됐다.

“저희 매장은 주말을 포함한 아무리 바쁜 시간대에도 레시피를 미리 조리하는 방식이 아닌 고객 분들의 주문이 이뤄지면 직후에 조리를 시작해 최대한 맛있는 음식을 전달하기 위해 노력해요. 또 매장에서 최대한 가까운 곳을 위주로 홍보하고 영업하면서 배달 대행업체를 통해 주문했을 때 발생될 수 있는 문제점을 최소화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불필요한 홍보 비용을 최소화 해서 그 차액을 고객 분들의 혜택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는 중입니다”

그러면서 박재연 지사장은 본사의 교육 프로그램 하나를 소개하면서 ‘치킨더홈’ 만의 강점을 갖춘 시스템이라고 소개했다.

“타 브랜드의 경우 본사와 가맹점 간 소통이나 협업이 잘 안되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저희 ‘치킨더홈’ 브랜드는 6개월 단위로 본사에서 ‘희망클럽’이라는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하는 중입니다. 이를 통해 매출이 저조하거나 영업이 힘든 점주분들에게 힘이 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저 개인적으로도 교육을 통해 많은 도움을 받고 있고 매달 본사에서 교육을 통해 매장의 부족한 부분을 체크해 주셔서 큰 힘이 됩니다. 희망클럽 같은 프로그램이 본사차원에서 더욱 활성화 됐으면 좋겠습니다”

‘치킨더홈’ 용인상현점은 이렇게 본사의 적극적인 뒷받침과 매장의 노력으로 방문하는 고객들의 평가도 좋게 나타나고 있다.

“맛은 두 말 할 것 없고 저희 레시피 닭이 ‘무항생제’ 재료로 사용되기에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는 의견을 많이 주시고요. 타 브랜드에 비해 큰 닭을 사용하다 보니 양도 많다는 의견이나 무엇보다 쿠폰 같은 재구매 장치 등 혜택이 많어 더 자주 이용하게 된다는 말씀들을 많이 해주십니다”

박재연 지사장은 예비 창업자에게 ‘치킨더홈’을 추천할 수 있는 근거와 앞으로의 목표를 밝히며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요즘 동물 복지에 관심들이 많잖아요? ‘치킨더홈’은 무항생제 하림 자연실록 이라는 좋은 재료를 사용하고 있다는 점이 차별성이 있다고 생각하고요. 본사의 체계적 관리를 통해 초보 창업자도 어렵지 않게 매장을 운영할 수 있게 시스템화 됐습니다. 아울러 기존 창업자의 경우 최소 비용으로 업종 변경이 가능하도록 해주는 점 등이 이 브랜드를 추천할 수 있는 근거가 된다고 봅니다. 요즘처럼 폐업률이 높은 시기에 ‘치킨더홈’ 창업을 통해 지사장으로써 많은 점주님들의 본보기가 되고 싶었습니다. 앞으로도 예비 창업자는 물론 업종 변경을 고려 중이신 분들이 저희 매장의 활성화를 보면서 창업을 꿈꿀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창업문의: 080-420-99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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