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점 창업 브랜드 ‘포차천국’, 경기침체에도 최적화된 창업 시스템 제공으로 눈길
장기 불황의 여파와 청년 실업률 상승, 베이비부머 세대의 은퇴 러시 등이 더해져 사업을 통해 새로운 길을 모색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하지만 그만큼 경쟁이 치열하고 제대로 된 전략 없이는 성공을 장담하기 여의치 않아 결코 만만치 않은 도전이기도 하다.
특히 불경기에 주머니 사정이 여의치 않은 창업자들이 많아 성공이 담보되지 못한다면, 실패에 대한 리스크가 크게 작용해 섣부른 도전을 망설이는 경우가 많다.
주점 창업 브랜드 ‘포차천국’은 바로 이런 창업자들을 위해 최적화된 시스템을 제공하며 주목받는다. 게다가 소형평수의 가맹점들이 높은 매출까지 기록하면서 이미 상당수의 예비 창업자 및 업종변경 희망 자영업자들의 관심이 집중 되고 있다.
‘포차천국’은 신규 매장 오픈은 물론 업종변경 창업자를 위한 맞춤형 소자본 창업을 지원한다. 최소 비용으로 매장 개설이 가능하며 업종변경 시 주방 시설 및 집기 등 기존의 것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게 하는 것이다.
요즘 같은 불경기에는 많은 비용을 투자해 창업을 할 경우 최저임금상승 현안과 맞물려 인건비 부담까지 안고 가야 하기에 목표 매출 달성을 이루지 못하면 폐업할 확률이 높아진다. 그래서 창업자들은 소자본 창업을 선호하는 것이고 ‘포차천국’이 이런 분위기를 적극 반영하면서 관심을 받는 셈이다.
‘포차천국’은 소자본 창업 지원 뿐만 아니라 소규모 매장 오픈 시 효과적인 매출 상승으로 안정적인 매장 운영을 실시할 수 있는 브랜드로도 잘 알려져 있다. 실제로 용인명지대점의 경우 18평 규모에 테이블 13개로 월 최고 매출 4,800만 원을 달성했다. 또 경기대점은 17평 규모, 테이블 11개로 월 최고 매출 3,500만 원을 기록한 바 있다. 대학 상권의 특성을 감안해도 이정도의 소규모 매장에서 달성한 매출 이라고는 믿기 힘든 기록이다.
그만큼 ‘포차천국’은 소자본, 소규모 창업으로 창업 시 최대한 적은 돈이 들어간다는 점 외에도 이처럼 매장 오픈 후 안정적인 매출 달성을 지원한다. 그 배경에는 ‘술도 먹고 밥도 먹고’라는 ‘포차천국’만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도 크게 작용하는 중이다.
젊은 층을 중심으로 과음을 지양하고 적당한 분위기에서 가벼운 한 잔의 음주 문화가 형성되면서 요즘 트렌드를 반영한 ‘포차천국’의 전략이 통했다. 맛 있고 퀄리티 높으며 다양한 안주에 특유의 분위기 속에서 밥과 술을 함께 즐길 수 있다는 점은 다양한 고객층의 확보로 연결 되고 다시 매출 상승의 포인트로 작용하는 것이다.
‘포차천국’의 관계자는 “요즘 같이 어려운 경기 상황에서 소자본 창업에 대한 관심이 높은데, ‘포차천국’은 예비 창업자는 물론 업종변경을 희망하는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최적화된 소자본 창업을 지원한다”며, “뿐만 아니라 다양한 매출 상승 포인트로 소규모 매장 오픈 시에도 안정적인 수익을 달성하면서 경쟁력을 높이는 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포차천국’은 지난해 전국 가맹 100호점을 돌파하면서 올해도 다양한 신규 가맹점 오픈 문의가 이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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