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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프씨타임즈(FC TIMES) 이재일 기자

토스트전문점 ‘마리 토스트’, 발상의 전환, 차별화된 아이템으로 좋은 상권 구현


토스트집 창업 아이템 ‘마리 토스트’, 경쟁력 있는 아이템이 무엇인지 증명

최근 외식 창업 시장은 과도한 경쟁과 경제 불황의 원인으로 창업과 폐업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렇다 보니 기존의 자영업자는 물론 새로운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 창업자들 역시 부담을 느낄 수 밖에 없다.

때문에 이런 위기 상황에도 장수 매장으로 롱런하기 위해서는 적합한 상권과 업종이 조화를 이루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상권에 맞는 창업 아이템이라고 해도 브랜드의 경쟁력과 차별화 전략이 없다면 결코 완성형 창업이라고 말하기도 어렵다.

이런 가운데 토스트전문점 ‘마리 토스트’는 차별화된 아이템을 바탕으로 고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좋은 상권을 구현해내고 있다.

‘마리 토스트’는 컵에 담아 먹는 토스트라는 독특한 컨셉을 기반으로 한다. 마치 테이크 아웃 커피 한 잔을 들고 다니듯 한 끼 식사를 자연스럽고 편안하게 때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젊은 층을 중심으로 인기가 높다.

때마다 꼭 밥으로 먹거리를 해결하던 과거와 달리 먹거리가 풍부해지면서 새로운 방식으로 한 끼를 때우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점은 이런 장점을 더욱 돋보이게 해준다.

컵에 담아 먹는 토스트 라는 독특한 발상의 전환이 결국 차별화된 아이템으로 인식되면서 고객의 발길을 유도하게 된 배경인 셈이다. 여기에 ‘햄롤’, ‘소시지롤’, ‘불고기롤’ 같이 기호에 따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는 점도 매력적이다.

요즘 소비자들은 맛도 좋으면서 다양성도 갖춘 외식 메뉴를 선호하는데, ‘마리 토스트’는 이 요건을 충족하기에 충분하다. 뿐만 아니라 자체 개발 소스를 접목해 같은 메뉴로도 다양한 맛을 느낄 수 있게 하면서 이 역시 하나의 차별화된 아이템적 요소로 사랑받고 있다.

‘마리 토스트’의 관계자는 “소비자의 트렌드가 변화하고 경제불황이 지속되면서 보다 차별성 있고 경쟁력을 갖춘 외식 창업 브랜드들이 각광 받는 요즘”이라며, “저희 ‘마리 토스트’ 역시 그 중 하나의 브랜드로써, 컵에 담아 먹는 독특한 방식을 통해 많은 고객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고 말했다.

홈페이지: www.maritoast.com

창업문의: 1899-2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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