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밥프랜차이즈 ‘미카도스시’, 다양한 경쟁력 바탕으로 SNS에서 JMT로 각광받는 매장 등극
바야흐로 ‘SNS의 시대’라는 말이 실감나는 요즘이다. 김난도 교수의 “트렌드 코리아 2019’에 의하면 누구나 스마트폰 한대씩을 보유하고 있는 것은 물론 여러 가지 정보화 기기들의 활용을 통해 본격적인 1인 미디어를 넘어 ‘세포마켓(1인마켓)’의 시작을 알리는 상황으로 접어 들었다.
이런 매체적 특성을 기반해 외식 매장을 찾는 이들이 직접 ‘셀카’나 ‘셀피’를 찍어 SNS를 통한 자발적 홍보를 이어가는 분위기가 만연하고 있다. 실제로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외식 물가지수가 전년 대비 2.7%나 상승했다는 점을 고려하면 그만큼 경제불황에도 외식 수요가 늘었다는 것이 파악 된다.
'미카도스시'는 김난도교수의 "트렌드코리아 2019"에도 나와있듯이 부담없이 본인이 먹은 접시를 쌓아 '콘셉트를 연출하고', 자신의 먹방 일상을 공유하며 제품을 홍보하는 '세포마켓', 그리고, 음식물쓰레기를 걱정할 필요 없이 스시, 롤, 튀김, 디저트 등 60여가지 제품 중에서 본인이 먹고싶은 것만 골라 먹어 '필환경시대'에 적합한 아이템으로 등극 하며 전년대비 20%이상 상승하였다고 한다.
결국 이런 SNS통한 긍정적인 입소문이나 영향력 작용이 붏황에도 외식 사업 부흥을 이끄는 중심 축이 되면서 물가 상승까지 이어진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초밥프랜차이즈 ‘미카도스시’는 각종 SNS에서 히트를 치며 바람직한 동행이 가능한 브랜드로 각광받는 중이다. 게다가 자체적인 브랜드 경쟁력으로 긍정적인 입소문이 나지 않을 수 없다는 것이 공통된 의견이다.
‘미카도스시’는 1초에 한 접시가 팔린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높은 인기를 자랑하는 중이다. 이렇게 매장이 활성화 될 수 있는 이유는 고객들의 마음을 읽는 눈이 ‘통’했다는 결론인데, 그 중심에는 ‘가성비’와 ‘가심비’가 자리한다.
장기 불황에도 맛과 퀄리티는 높으면서 모든 접시 1,700원으로 가격이 저렴하다 보니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아질 수 밖에 없고 당연히 ‘가심비’가 높아지는 결과로 도출되는 것이다. 그리고, 이런 고객 만족 포인트에는 ‘미카도스시’만의 직,배송 시스템과 각 매장 별로 설치한 수족관에서 매일매일 싱싱한 활어를 잡아 고객들에게 신선한 식재료로 초밥을 제공하는데 있다.
결국 이런 소구력 높은 전략은 젊은 층을 중심으로 매장을 찾는 고객들의 긍정적인 반응으로 나타날 수 밖에 없고 이들이 주로 소통 수단으로 사용하는 SNS상에서 급속도로 팔로워가 증가하며 자연스럽게 홍보되는 것이다.
이를 통해 각 가맹점들은 고정 고객층을 확보하게 되고 자연스럽게 매출상승으로 연결되면서 매장 운영의 활성화 기반이 마련되고 있다.
다음주인 4월초에 또 한 개를 추가 오픈하며 전라북도 전주에서만 ‘미카도스시’를 3개점이나 운영하게 되는 한 점주는 “SNS가 발달한 요즘 같은 시대에 외식 창업 시장에서도 이런 매개체를 이용한 긍정적인 영향을 많이 받는 편”이라면서, “특히 ‘미카도스시’ 같은 경우는 맛 좋고 퀄리티 높은 메뉴 제공을 통해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으면서 긍정적인 후기가 많이 올라가는 브랜드로 잘 알려져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를 통해 고정 고객층이 늘어나고 매출 상승의 포인트도 잡히면서 그야말로 브랜드와 SNS의 바람직한 동행이 이어지는 중”이라며, “올해 안에 4호점과 5호점을 오픈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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