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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씨타임즈(FC TIMES) 장재성 기자

생맥주전문점 창업 적기라는데··· 이런 와중 유독 ‘달빛맥주’ 브랜드를 찾는 이유


살얼음맥주 창업 아이템 ‘달빛맥주’, 진정한 경쟁력은 불경기에 더 강할 때 드러나는 법

곳곳에 벚꽃이 피고 본격적인 봄 기운이 퍼지고 있는 요즘이다. 길고 길었던 겨울 추위가 물러나고 따스한 햇볕과 날씨가 연일 몰아치면서, 제대로 된 봄을 만끽하려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다.

특히 생맥주전문점의 경우 대표적인 ‘봄’ 아이템으로 거론된다. 물론 워낙 호불호가 없어 계절의 영향을 그다지 받는 아이템은 아니지만, 겨울 동안 위축됐던 소비 심리가 되살아나고 각종 모임이 늘어나는 봄에 생맥주 한 잔 곁들이며 이야기를 나누는 이들이 많은 이유다.

대표적으로 살얼음맥주 창업 브랜드 ‘달빛맥주’를 떠올리게 되는데, 생맥주전문점 창업 적기의 시기라고 해도 유독 해당 브랜드를 더 찾는 이유가 있다고 한다. 아무리 시기적 흐름이 좋다고는 하지만 아직도 불경기의 여파가 휘몰아치는 창업 시장의 분위기를 감안했을 때, 진정한 경쟁력이 드러난 브랜드라 할 수 있다.

‘달빛맥주’는 4도씨 맥주와 영하 25도씨 맥주잔을 활용해 최적의 맥주 맛을 구현하는 중이다. 우리나라에서 마시는 생맥주의 맛이 거기서 거기라는 편견은 적어도 이 곳에서 깨질 수 밖에 없는 이유다.

시원한 온도를 유지하면서 생맥주 특유의 풍미를 더해 맥주 마니아들이 아니라도 즐기기 좋고 함께 곁들이는 피자, 마른안주, 튀김 등 카테고리별로 다양한 메뉴 라인도 인상적이다. 모든 메뉴들이 특유의 맛과 다양성을 겸비하고 있다 보니 고객 유입이 높을 수 밖에 없고 자연스럽게 매출 상승으로 연결되고 있다.

무엇보다 ‘달빛맥주’가 주목받을 수 밖에 없는 이유 가운데 가장 큰 포인트는 ‘분위기’에 있다. 앞서 봄철 각종 모임과 술자리가 활발한 때, 비슷비슷한 컨셉의 주점이나 호프집 분위기에 식상함을 느끼는 찰나, ‘달빛맥주’ 특유의 감성이 고객들의 발길을 이끄는 것이다.

또 ‘달빛맥주’는 고객 확보에 용이할 뿐 아니라 창업자 입장에서도 매력적인 브랜드다. 소형평수의 매장이 주를 이루면서 적은 금액으로 오픈이 가능하며, 리스크 부담이 적고 안정적인 창업 및 운영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이를 통해 지속적으로 가맹점이 늘어가는 중인데, 최근 혁신도시점 오픈을 비롯해 광주 전남대점, 경북 경산옥산점 등이 오픈이 임박 등이 대표적인 사례다.

‘달빛맥주’의 관계자는 “본격적인 봄의 기운이 퍼지면서 각종 모임 장소로 생맥주전문점이 각광받으면서 관련 분야 창업에 대한 적기로 평가받는 요즘”이라며, “이런 가운데 창업자들이 ‘달빛맥주’ 브랜드를 찾는 것은 다 그만한 이유가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살얼음맥주 특유의 맛과 풍미, 퀄리티 높고 맛있는 안주의 다양성, 차별화된 분위기 포인트 등이 불황의 시대에도 진정한 경쟁력을 드러내는 이유”라며, “이를 통해 지속적으로 가맹점 수도 늘어나는 중”이라고 덧붙여 설명했다.

홈페이지: www.dalvitbeer.co.kr

창업문의: 1600-2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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