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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프씨타임즈(FC TIMES) 오형진 기자

고깃집 창업 아이템 ‘삼청식당’, 맛과 분위기를 모두 사로잡은 전략으로 눈길


냉동삼겹살전문점 ‘삼청식당’, 요즘 같은 시기에 문전성시를 이루는 비결에 관심

구워먹는 고기 요리는 오래전부터 남녀노소 누구나 호불호 없이 즐기는 대표 외식 메뉴로 손꼽힌다. 그래서 불경기에 타 업종들이 고전을 면치 못하는 것과 달리 고깃집 창업 아이템은 비교적 선호도가 높은 분야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깃집 창업을 통해 누구나 성공을 보장받는 것은 아닌데, 그래서 경기 불황과 소비심리의 위축으로 더욱 까다로워진 고객의 마음을 확실히 사로잡는 전략이 필요하다.

냉동삼겹살전문점 ‘삼청식당’은 이런 기준에 잘 부합하는 고기집 프랜차이즈로 잘 알려져 있다. ‘삼청식당’은 통껍데기, 비빔국수, 청국장 등 특화된 메뉴를 엄선해 국내산 삼겹살에 시너지 효과를 더한다.

여러 가지 메뉴를 구성해 고객의 혼란을 가중시키기 보다 선택과 집중을 통한 특화된 맛을 통해 고객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는 것이다. 그 중에서도 시그니처 메뉴로 손꼽히는 삼겹살과 돼지껍데기의 경우 인기가 높다. 국내산 최고급 냉장삼겹살을 영하 40도에서 급랭해 가장 먹기 좋은 두께로 손질해 제공하며, 국내산 돈육의 껍데기를 통으로 작업해 식감을 살리고 특제소스로 숙성된 맛을 자랑한다.

이밖에 본연의 맛을 살리기 위해 무려 7년의 연구가 거듭된 청국장, 칼칼한 맛이 고기의 육즙과 섞인 맛이 일품인 전라도 애호박찌개 등 다양한 메뉴가 고객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물론 ‘삼청식당’은 가격까지 합리적이기에 굳이 이 부분은 강조할 필요가 없다. 결국 아무리 값이 싸고 서비스가 좋다고 해도 음식점 본연의 경쟁력과 고객들이 매장을 찾는 주된 이유는 ‘맛’이다. ‘삼청식당’은 이미 대부분의 성공전략이 통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여기에 ‘삼청식당’ 만이 가진 특유의 분위기 역시 고객의 발길을 이끄는 요소 중 하나다. 레트로 느낌의 심플함과 옛 정서가 느껴지는 친숙한 인테리어는 기성 세대에겐 불경기 속 과거의 아련한 향수를, 절음 층엔 그동안 접해보지 못한 신선한 감성을 전달한다.

이렇게 고객의 발길을 이끄는 다양한 경쟁력은 자연스럽게 매출 및 순수입 상승이라는 호재로 작용하면서 ‘삼청식당’의 경쟁력은 더욱 빛을 발하고 있다.

‘삼청식당’의 관계자는 “음식점의 가장 기본이 되는 부분은 단연 ‘맛’으로써, 맛이 없으면 아무리 좋은 서비스와 합리적인 가격에도 고객의 발길이 끊어지기 마련”이라며, “저희 ‘삼청식당’은 음식점 본연의 ‘맛’을 구축하기 위한 노력을 통해 고객 확보를 용이하게 하면서 경쟁력은 물론 매출 상승의 포인트를 확립했다”고 자신했다.

그러면서, “뿐만 아니라 특유의 레트로적 감성 인테리어는 다양한 연령층을 아우르는 인기 요소로 자리 잡으면서 더욱 많은 고객의 유입을 이끄는 힘”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삼청식당’은 브랜드의 경쟁력 상승을 통해 8개 테이블 일매출 160만 원 달성이라는 기록적인 수치를 나타내며 연일 계속되는 웨이팅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창업문의: 1800-7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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