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에프씨타임즈(FC TIMES) 이재일 기자

치킨 창업 아이템 ‘치킨이남달라’, 치킨·떡볶이·햄버거 꿀조합으로 소비시장 공략


치킨전문점 ‘치킨이남달라’, 남다르고 다양한 메뉴 선정으로 폭넓은 고객층 수용

요즘은 대중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먹방 유튜버’들이 다양한 외식메뉴를 혼합해서 먹는 컨텐츠를 자주 볼 수 있다. 이를 통해 떡볶이, 치킨, 햄버거 등 의외의 조합이지만 단 음식 다음 짠 음식이라는 ‘단짠’ 공식에 맞춰 의외의 꿀조합으로 주목받는다.

그러면서, 소비자들의 외식메뉴 주문 경향도 변화하고 있다. 꿀조합 요리를 위해 단일메뉴보다는 여러가지 메뉴를 한꺼번에 주문하게 되는 경향이 짙어지고 있다. 특히 치킨 프랜차이즈에서는 이런 변화에 발맞춰 세트메뉴를 개발하는 곳이 생겨나는 중이다.

많은 사람들이 선호하는 대표적인 외식메뉴인 치킨을 베이스로하면서 푸짐한 햄버거와 매콤한 떡볶이를 같이 판매한다면, 까다로운 소비자의 입맛을 충족하기도 수월해지며 추가 수익을 증대시킬 수 있는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이런 가운데, 가성비가 남다른 치킨 ‘치킨이남달라’는 다양한 메뉴를 원하는 소비자의 취향을 저격해 치킨과 햄버거, 떡볶이를 모두 선보이는 중이다. 100% 국내산 하림 신선육을 사용해 매일 깨끗하게 만드는 치킨과 좋은 재료를 푸짐하게 넣은 버거, 어떤 음식과도 좋은 조합을 이끌어내는 국물떡볶이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한다.

‘치킨이남달라’에서는 옛날통닭 느낌의 ‘골목통닭’, 매콤한 ‘치남후라이드’를 비롯해 치킨과 떡볶이를 합한 치뽂이와 야채버거, 피클머스터드버거, 치즈버거 등의 버거를 맛볼 수 있다. 또 버거와 윙봉, 텐더, 양념감자, 코콘샐러드와 음료로 구성된 ‘1인세트’까지 다양한 세트 조합이 입맛을 자극한다. 여기에, 안주류로 좋은 윙봉과 마늘닭발튀김, 양념닭발, 마늘똥집튀김까지 갖췄다.

분식과 패스트푸드, 치킨까지 선보이면서, 간식이나 식사 혹은 술안주를 원하는 고객까지 넓게 수용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아울러 합리적인 가격을 유지하면서 유명 치킨집과 비교해도 전혀 손색이 없을 만큼 쫄깃하고 바삭한 맛의 치킨을 선사한다. 애초에 서민음식이었던 치킨이 최근 무자비한 가격인상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치킨이남달라’는 좋은 재료를 아낌없이 넣어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는 셈이다.

또 계육 가공업 전문 기업 ㈜태성그린푸드가 모기업이며, ㈜하림과 납품계약으로 가맹점 물류비 부담까지 덜어주고 있다. 가맹비나 교육비, 물류보증금, 로열티도 받지 않고 본사 운영에 필요한 최소한의 마진만을 받는다.

‘치킨이남달라’ 관계자는 “맛있는 치킨은 물론 버거와 떡볶이 메뉴까지 보유하고 있어 다양한 고객층의 수요를 충족할 수 있다는 경쟁력을 갖췄다”며, “획일화된 치킨과 호프 컨셉이 아닌, 다양한 메뉴의 조합을 통해 현재 소비자들의 니즈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덧붙여, “외식의 트렌드가 다변화를 꾀하고 있는 만큼 흔들리지 않고 꾸준하게 매출을 발생시킬 수 있다는 장점을 갖추고 있다”며, “‘치킨이남달라’ 는 합리적인 소비를 지향하는 젊은 소비자층에게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는 중”이라고 말했다.

창업문의: 1544-9922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