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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프씨타임즈(FC TIMES) 오형진 기자

‘얼음소주&신메뉴 출시’ 주점 프랜차이즈 ‘포차천국’의 여름 야심작 ‘대공개’


주점 창업 아이템 ‘포차천국’, 무르익는 여름, 고객 ‘취향저격’ 할 포인트 확립

이제 무더위가 절정으로 치닫게 될 6월 초순으로 접어들었다. 해마다 이 맘 때면 각자 나름의 방법으로 여름 더위를 이겨낼 계획을 세우기도 하는데, 성인들의 경우 더위는 물론 지친 일상의 피로까지 한꺼번에 날려줄 시원한 맥주와 소주에 이끌리곤 한다.

그래서 장기 불황 여파에도 이례적으로 주점 창업 시장은 ‘나홀로 호황’을 누리면서 많은 예비 창업자들의 관심을 끄는 아이템으로 자리잡고 있다.

이런 가운데, ‘밥도 먹고 술도 먹고’를 표방하며 주점 창업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승승장구 하던 ‘포차천국’이 여름 시즌을 겨냥한 야심작을 ‘대공개’ 하면서 눈길을 끈다.

마음 맞는 친구들, 연인, 가족 등 좋은 사람들과 이 여름 ‘시원한 한 잔’을 제공해 줄 얼음소주를 출시한 것인데, 그 이름만 들어도 벌써부터 시원해지는 기분을 느낄 수 있다. ‘포차천국’의 얼음소주는 소주를 살짝 얼린 ‘슬러시소주’ 형태로 구성되는데, 여성층을 중심으로 평소 소주를 잘 마시지 못하는 이들까지 유입시킬 수 있을 만큼 매력적인 아이템이다.

특히 ‘포차천국’은 이런 얼음소주와 ‘찰떡궁합’을 이룰만한 신메뉴를 구성해 더욱 주목받고 있는데, 아이스 수박슬러시, 시즈닝 감자치킨, 아빠찌개, 즉석라볶이 등이 그것이다. 각각 고유의 맛과 풍미를 자랑하면서도 얼음소주와 절대적인 궁합을 이룰 것으로 기대되면서 올 여름 피서는 ‘포차천국’으로 가자는 우스갯 소리까지 나온다.

이처럼 깊어가는 여름을 맞아 고객들이 원하는 니즈를 정확히 파악해 얼음소주 및 신메뉴 개발에 앞장 선 ‘포차천국’은 이전부터 트렌드를 주도하는 브랜드로 잘 알려졌다. 1차에서 간단히 마무리하는 술자리 문화의 변화를 감지해 식사를 하면서 술 한 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도록 ‘밥도 먹고 술도 먹고’ 전략을 사용한 것이 이를 대변한다.

그 결과, ‘포차천국’은 1차부터 고객들로 붐비기 시작하며 각 매장별로 18시에서 21시 사이 매출 상승 포인트를 확립, 일 매출의 39%를 초저녁에 달성하는 효과를 얻기도 했다. 자연스럽게 요즘 같은 불경기에도 ‘흐름을 읽는 눈’ 덕분에 각 매장별로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해지고 지속적인 가맹점 오픈 문의가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포차천국’의 관계자는 “일상의 스트레스와 본격적으로 시작된 무더위에 지친 분들이라면 ‘포차천국’ 얼음소주 및 신메뉴를 적극 추천한다”면서, “좋은 사람들과 ‘포차천국’ 특유의 좋은 분위기 속에서 시원한 얼음소주에 ‘찰떡 안주’를 더하면 최고의 피서법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포차천국’은 전문 셰프의 손맛을 그대로 구현할 수 있는 ‘원팩 조리 시스템’ 도입을 통해 가맹점주의 인건비 부담을 최소화하는 한편, 초보 창업자도 쉽게 조리 할 수 있는 편의성을 높였다.

창업문의: 02-2601-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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