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해 6,000개 생기는 치킨집 창업, 어떻게 해야 성공할까? ‘치킨더홈’에 묻다
- 에프씨타임즈(FC TIMES) 이재일 기자
- 2019년 7월 8일
- 2분 분량

치킨집 창업 아이템 ‘치킨더홈’은 이렇게 설명한다! “살아남으려면 특별한 성공 경쟁력이 필요”
지난해 창업한 치킨집은 6,200개에 이른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그나마 9,700개였던 2014년도에 비하면 하향세라고 할 수 있다. 그마저도 해마다 8,000곳 이상이 폐업하고 있다니 새로 문을 연 곳보다 문을 닫는 치킨집이 더 많다는 게 현실이다.
은퇴를 맞이한 베이비붐 세대가 별다른 기술 없이도 자본만 있으면 쉽게 창업할 수 있다는 장점으로 선택했던 치킨집 창업이 이제는 더 이상 생계를 책임지는 든든한 아이템이 되지 못하는 실정이다.
그 이유로는 과도한 경쟁 탓도 있지만 최근 소비자의 치킨 구매 패턴이 달라지고 있다는 것이 더 정확할 것이다. 치킨은 맛이나 메뉴 종류에 있어서 식상함을 느끼기도 쉬운 아이템이다 보니 다양한 맛을 원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그래서 치킨 창업 시, 맛에 대한 남다른 전략이나 경쟁력 없이는 살아남기 힘들다. 또 요즘 소비자들이 맛에 대한 관심도 높지만 AI, 살충제 계란 파동을 거치면서 어떤 재료를 가지고 만드는지에 대해서도 관심이 많아졌다.
이런 가운데 지리산, 덕유산 인근 청정지역에서 면역력 강화를 위한 기능성 사료를 먹여서 키운 친환경 무항생제 닭을 사용한 배달되는 홈메이드 치킨 ‘치킨더홈’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다.
‘치킨더홈’은 친환경 치킨 재료 상용은 물론, 24시간 저온숙성을 거치고 절묘한 재료배합의 파우더와 순식물성 카놀라유, 고소한 현미유로 정성껏 튀겨내어 바삭바삭한 맛은 물론 최상의 육즙과 육질을 느낄 수 있어 충성 고객층이 꾸준히 늘고 있다.
여기에 최저임금상승 현안이 맞물린 이 때, 간편조리시스템으로 가맹점주의 부담을 대폭 줄이고, 오픈 후에도 철저한 매장 관리를 통해 치킨집 폐업률이 높아지는 상황에서도 가맹점 개수가 증가하고 있고, 실제 매장을 운영중인 가맹점주들의 만족도가 높다.
‘치킨더홈’의 관계자는 “치킨집 창업을 해서 살아남으려면 특별한 성공 경쟁력이 필요하다는 점이 더욱 분명해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웰빙 트랜드를 주도하고 있는 친환경 무항생제 닭으로 맛을 낸 ‘치킨더홈’의 수요가 점차 높아지고 있다”라고 자신했다.
한편, ‘치킨더홈’은 기록적인 불경기 속에서도 최근 구리교문점, 울산범서점, 군산소룡점, 제주우도점 등 신규 오픈매장 소식을 전했으며, 파주문산점, 서울홍대입구점, 서울금호점, 마산석전점, 부산구포점 등 오픈을 앞두고 있는 매장까지 공개하면서 ‘대세’ 치킨집 창업 브랜드 임을 입증시키고 있다.
창업문의: 080-420-99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