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특수부위전문점 ‘삼정꼬랑지’, 20호점에 한정한 획기적 창업 지원 통해 가맹점과 상생 도모
지난 6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의 국회의원이 국세청 부가가치세 신고를 기준으로 법인사업자를 제외한 개인사업자의 해당 연도 중 폐업 현황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말을 기준으로 전국의 개인 자영업자 756만5501명 중 폐업한 자영업자는 83만884명으로 나타났다. 이는 자영업자 중 11.0%가 폐업한다는 내용이다.
폐업한 업종을 살펴보면 음식업이 18.1%로 가장 높았다. 음식업은 가장 접근성이 좋지만 그만큼 공급도 많아 치열한 경쟁을 뚫어야 하기에 성공확률이 낮을 수밖에 없다. 음식업으로 창업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다각적인 분석과 노력이 필요하다.
하지만 그 중에서도 성공하는 음식점은 있기 마련이다. 포화상태인 음식업종에서 소비자들은 다양한 메뉴를 접했기 때문에 까다로운 안목을 갖고 있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어려운 길일수록 돌아가야 하듯, 음식도 정도(正道)를 지켜야 사랑받을 수 있다.
돼지특수부위전문점 '삼정꼬랑지'는 정직한 '맛', 정직한 '품질', 정직한 '가격' 세가지의 정도를 지키는 프랜차이즈다. 여기에 퀄리티와 맛을 보장하고 저렴한 가격에 맛볼 수 있어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 '삼정꼬랑지'는 피부미용과 다이어트는 물론 성인병을 예방하는 갖가지 약초를 이용해 돼지고기를 숙성시킨다. 특히 꼬리고기는 쉽게 먹을 수 없는 고기로, 미식가를 자처하는 소비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는다.
여기에 돼지꼬리고기는 콜라겐이 풍부해 다이어트나 피부탄력 유지에 도움이 된다. 효능과 함께 맛도 훌륭해 단골 확보에 용이한 아이템이다. 돼지꼬리를 비롯해 돼지특수부위를 판매하는 '삼정꼬랑지'는 덜미살, 뽈살, 삼각살, 두항정, 콧살 등을 맛볼 수 있어 고객 만족도가 상당히 높다.
아울러 현재 '삼정꼬랑지'는 20호점까지 창업혜택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신규 창업시 창업비용 1,500만원을 지원하고, 업종변경창업 시에는 창업비용 500만원을 지원한다.
이밖에 창업자들의 창업 자금 마련을 위해 IBK기업은행과 미코에프씨(주)는 3,000만원부터 1억까지 성공창업 자금을 지원하는 중이다.
'삼정꼬랑지'의 관계자는 “경제불황이 장기화되면서 창업에 대한 열의는 더욱 높아지고 있지만 성공시키는 것은 쉽지 않다”며, “이러한 사정을 십분 이해해 당사는 풍성한 창업혜택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현재 신촌, 논현, 대학로, 홍대 등을 비롯해 열 다섯 곳에 이미 매장이 오픈돼 있으며, 20호점에 한해 혜택을 제공할 예정” 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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