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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프씨타임즈(FC TIMES) 김민경 기자

성공 막창창업! 남다른 차별화 포인트로 70여 개 가맹점주 마음 훔친 ‘막창도둑’


막창집 창업 아이템 ‘막창도둑’, 불황에 더 강한 경쟁력 통해 70호 가맹점 돌파 위업 달성

한국인이라면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누구나 좋아하는 ‘국민 메뉴’ 중 하나가 구이용 고기다. 하지만 그만큼 식상함을 느끼게 마련인데, 그래서인지 비교적 진입장벽도 낮고 성공 확률이 높은 아이템의 특성에도 장기 불황 및 외식 소비 위축의 악재가 겹치면서 고깃집 창업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부위와 맛의 특별함, 차별화된 전략이 담겼다면 이런 고민은 ‘기우’에 불과하다. 이런 가운데 막창 이라는 차별화된 아이템을 바탕으로 요즘 같은 불경기에 70호 가맹점 돌파로 가맹점주들의 마음을 훔치고 있는 ‘막창도둑’이 주목받는다.

‘막창도둑’은 현재 고깃집 창업 분야에서 가장 ‘핫’ 하다고 할 수 있는 막창브랜드로 타 고기 브랜드 및 부위와는 다른 남다른 희귀성에서 차별화 성공 포인트를 확립했다. 여기에 브랜드 특유의 강점이라 할 수 있는 냄새 없고 부드러우며 고소한 기존 둥근막창이 아닌 배가른 막창을 사용한다는 점 역시 고객 몰이의 주된 이유로 작용한다.

요즘 같은 시기에는 다양한 고객층을 확보해 꾸준히 단골로 유지하는 것이 중요한데, 이런 ‘막창도둑’ 만의 맛의 특성이 결국은 성공 전략이 되고 있는 것이다.

덕분에 앞서 언급했듯 빠른 입소문을 타고 전국 70여 개 가맹점 오픈이라는 결실로 이어지면서 고깃집 창업을 계획하고 있는 신규 및 업종변경 창업을 희망하는 자영업자들의 관심이 집중되면서 앞으로 매장의 숫자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막창도둑’은 16시부터 24시까지 운영이라는 짧은 영업 시간이 특징인 브랜드로 잘 알려져 있는데 그만큼 효율적인 운영 전략을 통해 편의성과 매출 실적을 높임과 동시에 불필요한 인건비 절감의 효과까지 얻을 수 있어 주목받는다.

그리고 우리가 알고있던 예전의 막창은 식사후에 2차로 술 한잔 하는 술안주로 여겼으나 지금은 가족 외식업소로 거듭나고 있다.

막창도둑은 막창 외 다양한 메뉴(소갈비살, 삼겹살, 오돌뼈, 닭발, 벌집껍데기 등)로 다양한 고객 입맛을 훔치고 있다. 이런 다양한 고객층으로 힘입어 각 매장 마다 입지조건이나 매장 규모에 상관 없는 매출 실적을 기록 중이다.

이밖에 ‘막창도둑’은 자제물류시스템 보유를 통해 양질의 육류 및 식재료 제공을 통해 신뢰도를 높이고 있으며 여러 가지 브랜드 강점을 바탕으로 최근(2019.3)에는 베트남 호치민 푸미흥을 오픈하는 등 국내외적으로 그 영향력이 뻗어 나가는 중이다.

‘막창도둑’의 관계자는 “고기라는 아이템은 호불호 없이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메뉴이지만 그만큼 그 안에서 안주하며 제대로 된 성공 체계를 확립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면서, “이런 때, ‘막창도둑’ 만의 막창 아이템을 활용한 차별화된 전략과 고객 확보 능력을 확인해보시면, 왜 이 브랜드가 폐업이 난무하는 시기 70호 가맹점 오픈의 위업을 달성 했는지 느끼게 되실 것”이라고 자신했다.

한편 ‘막창도둑’은 직영점을 10년이상 운영해 오고있는 본사는 ‘유행을 타지않는 아이템’ 요즘 뜨는 ‘핫한막창브랜드’를 표방하면서 요즘 같은 불경기에 친근함을 줄 수 있는 “함~ 해보입시더” 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불황의 시대 도전장을 내밀고 있다.

창업문의: 1600-9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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