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집 창업 아이템 ‘파파도나스’, 이원일 스타 세프 이름값에 기대지 않는 브랜드 경쟁력으로 눈길
최근 외식 창업시장에서는 SNS의 발달로 소비자들의 반응을 빠르게 파악할 수 있다. SNS를 통해 자신이 먹었던 메뉴에 대한 칭찬이나 불만에 대해 표현을 하고 다른 사람들과의 의견 공유가 쉬워지면서 소비자의 영향력도 강해지고 있다.
이를 통해 외식 프랜차이즈 창업 시에는 SNS에서 유명해질 수 있는 화제성도 중요하다. 최근 들어 스타 마케팅이 활발해진 것도 이러한 화제성 때문인데, 이러한 홍보활동 역시 항상 긍정적인 측면만 있는 것은 아니다.
외식 창업 시 스타 마케팅에 기대다 보면 가장 기본적인 ‘맛’에 충실하지 못한 경우가 많아 화제성에서는 앞설지 몰라도 결국 소비자들 역시 실망하고 외면하게 되는 사례가 종종 발생하는 이유가 작용한다.
베이커리 창업 아이템 ‘파파도나스’ 역시 이원일 스타 셰프가 공동 운영하는 브랜드로 알려지면서 주목을 받았다. 특히 공중파에도 등장하며 이미 실력을 인정받은 바 있기에 더욱 신뢰감이 드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파파도나스’는 이원일 스타 셰프의 이름값에 기대지 않는 브랜드 경쟁력을 바탕으로 꾸준히 소비자의 반응을 체크하면서 경쟁력을 개선해 나가고 있어 더욱 눈길을 사로잡는다.
우선 '파파도나스'는 좋은 음식의 기본은 좋은 식재료라는 믿음으로 셰프가 직접 개발한 믹스인 '파파믹스'를 사용하며, NON-GMO 해바라기유는 GMO 이슈가 없고 튀김 요리에 최적화되어 뛰어난 맛을 선보이고 있다.
또 팥앙금도나스, 누델라도나스, 소시지도나스 등 10종에 이르는 도나스 종류를 1,0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면서 가격 경쟁력 역시 확고하게 구축하고 있다. 요즘 같이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비교적 저렴한 가격 책정은 더욱 맛과 퀄리티를 갖춘 브랜드의 가치와 더불어 소비자를 유입시키는 결정적인 요소가 된다.
이처럼 불황 속에서도 맛은 물론 가격 면에서 화제성을 몰고 가다 보니 소비자들 사이에서도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며 SNS에서도 유명세를 타고 더욱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밖에 ‘파파도나스’는 제품 생산 과정을 궁금해하는 예비 창업자들을 위해 약 5시간에 걸친 1일 운영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빠르고 쉬운 조리 방법으로 제빵이 처음인 사람도 얼마든지 운영 가능하다. 여기에 5평 이하의 초소형 매장부터 12평 이상의 베이커리까지 창업자의 자금 상황에 따라 다양한 타입을 선택할 수 있으며, 오피스 상권, 몰 타입 상권 등 특수상권에서도 높은 수익을 달성하기 좋다.
‘파파도나스’의 관계자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건강하고 맛있는 도나스를 만들겠다는 신념으로 차별화된 메뉴를 선보일 것”이라고 전하며, “지속적인 소비자 반응 체크를 통해 스타 마케팅이 아닌 브랜드 경쟁력으로 성공을 모색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홈페이지: http://papadonas.com
창업문의: 010-4128-08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