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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프씨타임즈(FC TIMES) 장재성 기자

라이또PC방 파주 금촌점 “1년 사이 바뀐 점이요? 매출이 더 올랐어요!”


라이또PC방 파주금촌점 1년 사이 달라진 점? 매출실적 등 더욱 ‘잘 나가는’ 매장으로 거듭

장기 불황의 여파로 업종을 막론하고 모든 자영업자들이 힘겨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 하지만 이런 가운데 라이또pc방 파주 금촌점은 1년 후가 더욱 기대되는 매장으로 각광 받는다. 매장 사장님과의 진솔한 인터뷰를 통해 그 비결을 알아봤다.

-파주 금촌점 점주님 :

“매장은 오픈 후 3년 정도 지나서 이제는 완전히 자리를 잡았죠. 1년 전에도 불황 속에서 꾸준하게 평균치 이상 매출 실적을 달성하면서 기분 좋게 인터뷰 요청한 기억이 나네요. 1년이 지난 현재 월 평균 1천만 원을 더 벌면서 한해 한 해가 갈수록 더 만족하고 있습니다”

라이또PC 방 파주 금촌점 사장님은 이처럼 매년 오르는 매출실적에 함박웃음을 지으며 본인이 직접 성공사례 인터뷰를 자처했다.

-파주 금촌점 점주님 :

“처음 매장 오픈 당시 전액 대출로 진행한 경우인데, 그만큼 주변의 만류와 우려가 컸어요. 아무래도 여러 가지 사항을 고려했을 때 성공을 장담하기 어려운 시대잖아요. 무리한 대출로 더 큰 위기를 맞을 것을 염려한 분들이 많이 계셨습니다. 물론 처음에는 힘들었어요. 한 달에 800만 원이 넘는 금액을 대출 상환에 쏟아 부었으니까요”

주변에서 우려할 정도로 과도한 대출 금액을 통해 무리한 창업을 실시했지만, 파주 금촌점 사장님의 선택은 결코 틀리지 않았음을 증명했다.

-파주 금촌점 점주님 :

“그렇게 상환을 통해 대출이 끝났다는 그 사실 하나만으로 이미 성공은 증명된 것 아닐까요? 여기에는 매장의 매출 실적이 큰 역할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1년 전, 한창 대출 상환 시기에는 성수기 기준으로 월 5천만원, 비수기 4천만원 수익이 발생했어요. 그 중에서 2천만원 수익이 안 났을까요? 더 놀라운 것은 지금은 비수기에 5천만원, 성수기에 6천만원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는 사실이죠. 그야말로 꾸준히 매년 매출실적이 오르고 있다는 사실은 힘든 대출 상환 시기를 버티게 한 힘이었습니다”

‘PC토랑’ 이라는 신조어가 있다. PC 방 안에서 레스토랑에 버금가는 음식을 제공한다는 의미를 담는데, 라이또PC방 역시 이런 흐름에 적극 부합하는 브랜드다.

-파주 금촌점 점주님 :

“1년 전에는 6대4 정도 비율을 유지 했어요. 100만원을 팔면 40만원 정도가 먹거리를 통해 창출됐습니다. 지금은 정확히 5대5로 보시면 됩니다. 그만큼 PC방 사업에서 음식이 차지하는 비중이 커졌습니다”

1년을 주기로 인터뷰를 진행한 라이또PC방 파주 금촌점 사장님은 이제 ‘여유’라는 테마를 모토로 삼고 있다. 시간이 흐를수록 안정화 되고 있는 매장에 대한 만족감의 또 다른 표현일 것이다.

이런 수월한 매출 실적과 안정적 운영을 바탕으로 브랜드를 통해 또 하나의 매장 오픈을 준비하고 있는 그는 라이또PC방 운영 3년 차에 성공이라는 목표를 완성해 나가고 있었다.

창업문의: 1522-2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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