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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에도 강한 ‘보승회관’ 경쟁력! 지속적인 신규 가맹점 오픈 소식으로 증명

에프씨타임즈(FC TIME) 이대수 기자

국밥 프랜차이즈 경영의 모범 답안 ‘보승회관’ 바이러스&장기불황 이슈도 이들을 멈출 수 없다

최근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지난 6월말 기준 자영업시장 종사자가 지난해 동월 대비 20만 8,000명으로 줄어들었다. 무려 1년 사이 폐업자 숫자가 7배 이상으로 높아진 수치다. 모든 업종을 막론하고 위기 상황에 직면했다는 것을 나타낸다.

공식적인 통계 자료와 달리 꾸준한 신규 가맹점 오픈으로 상반된 행보를 걷는 이들이 있다.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국밥전문점 브랜드 ‘보승회관’이 그 주인공이다.

‘보승회관’은 전반적인 창업 시장의 부진 속에서도 꾸준히 신규 가맹점을 배출하고 있다. 창원 상남점을 포함한 여의도국회의사당점, 강남역점, 노원역점, 구로디털단지점, 서울 문래역점 등이 모두 최근 오픈한 신규 매장이다.

단순히 몇 군데 구색맞추기식으로 들어선 것이 아닌, 전국 주요 지역에 입점했다는 사실이 이채롭다.

더욱 고무적인 사실은, 입점을 예고하거나 점포 선정에 들어간 곳이 많다는 것이다. 강남을지병원사거리점과 서울대입구점 등이 대표적이다. 전국적인 자영업자종사자 숫자 감소와 무관한 행보로써, 바이러스 및 장기불황 이슈도 ‘보승회관’의 꾸준함을 멈출 수 없다는 사실을 증명했다.

그렇다면, 타 브랜드 혹은 창업 전반적인 상황과 대비되는 ‘보승회관’의 강점은 무엇일까?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그 중에서도 국밥 이라는 가장 안정적인 아이템을 바탕으로 재방문 비율을 높이는 전략이 통했다.

국밥은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대한민국 대표 외식 아이템이다. 자연스럽게 계절이나 시기적인 영향을 받지 않고 꾸준한 고객 몰이가 가능해진다. 여기에 ‘보승회관’ 만의 가치 있는 한 끼 상차림과 정성을 다한 조리 및 메뉴 구성은 다시 찾고 싶은 매력으로 다가온다.

결국 신규 고객 확보는 물론, ‘보승회관’의 맛과 구성력에 매료된 고객의 높은 재방문율은 안정적인 매출 실적으로 이어진다. 상황에 구애 받지 않는 수익 달성은 창업자들 사이에서도 매력적인 창업 아이템으로 통하며, 실질적인 신규 창업으로 연결되는 것이다.

‘보승회관’ 관계자는 “길거리를 걷다 보면, 같은 시기와 똑 같은 입지조건에도 고객들로 북적이는 곳이 있는가 하면 그렇지 않은 곳이 있다”면서, “창업 시장 역시 어떤 아이템과 경쟁력을 갖추고 있느냐에 따라 시기적인 영향을 덜 받을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바로 ‘보승회관’이 전반적인 창업 시장의 침체 속에서도 꾸준한 신규 가맹점을 배출하는 이유”라면서, “하나부터 열까지 꼼꼼하게 따져보고 창업을 준비하는 창업인들이 ‘보승회관’을 선호하는 것은 결국 브랜드 가치를 설명해주는 대목이다”라고 덧붙였다.

홈페이지: www.boseunghall.com

창업문의: 1899-5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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