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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씨타임즈(FC TIME) 장재성 기자

‘포피스피자’ 시기적 흐름에 맞춘 남다른 ‘가성비 전략’ 얼어붙은 소비 녹이다!


즉석에서 만드는 퀄리티 높은 피자가 천 원대? 합리적 가격에 가성비 전략이 매출 상승 주도 최근의 상황과 무관하게 피자 프랜차이즈 업계는 나름의 선방을 이어가고 있다. 그 중심에는 ‘배달 아이템’이라는 특수성이 자리한다. 바이러스 이슈 확산으로 비대면(언택트) 소비가 늘어나면서 배달도 특수를 누리는 것이다.

그 외에도 배달 애플리케이션(앱)의 활성화 등도 배달 아이템과 업종의 활성화를 지원하고 있다. 하지만 배달 아이템이라고 해서 모든 업종과 브랜드가 성공을 장담할 수 없다. 시기적으로 민감한 상황인 만큼, 무조건 배달 아이템의 장점을 믿기 보다 소비자의 니즈나 동향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최근 웰빙토종수제피자전문점 ‘뽕뜨락피자’의 자매 브랜드로 야심 차게 론칭 된, ‘포피스피자’의 상승세를 보면 알 수 있다.

해당 브랜드는 기본에 충실한 깐깐하고 고집있는 ‘1인 피자전문점’을 표방한다. 1인 가구 증가 및 개인화 성향이 짙어지고 특히, 바이러스 여파로 여럿이 모이기 어려운 요즘 소비자 니즈를 제대로 꿰뚫고 있다.

맛은 기본이고 혼자서도 충분한 양과 퀄리티는 ‘포피스피자’의 경쟁력의 핵심이다. 자가제빵 도우에 정성을 담아 자연산 치즈와 건강한 토핑을 올려 구성된 레시피가 증명한다.

피자와 치킨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순쌀치킨팩’을 비롯해 ‘포테이토팩’, ‘파스타팩’, ‘떡볶이팩’ 등 다양한 메뉴와 곁들이기 좋다는 장점도 갖췄다. 다양한 세트메뉴 구성으로, 소비자들의 입맛과 취향을 그대로 반영한다.

여기에 앞서 언급한 배달 창업의 장점 및 테이크아웃(포장) 판매로 최근의 판매 방식이 결합된 매출 다각화 전략으로, 꾸준한 성공을 예약했다.

‘포피스피자’ 관계자는 “최근의 경향이나 트렌드에 적극 부합하며 탄생된 ‘포피스피자’는 얼어붙은 소비자들의 외식 소비를 녹여줄 ‘다크호스’”라고 평가했다.

이어 “1인 맞춤형 메뉴 구성과 판매 전략 등이 모두 요즘 시대상에 딱 들어 맞으면서, 소비자와 창업자 모두가 만족할 만한 창업 아이템”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포피스피자’는 1인 가구 및 개인에게만 최적화된 브랜드가 아니다. 4인 가족 기준 온 가족이 1인당 한가지씩 4가지맛 선택이 가능한 레시피 특성을 통해, 가족과 연인, 친구끼리 오붓하게 즐길 수 있는 장점도 가지고 있다.

홈페이지: www.4pspizza.com

창업문의: 02-353-80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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