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이슈 속에서도 7개월 간 로열티 전액 면제 등 가맹점 적극 지원 “기쁨은 나누면 두배, 슬픔은 나누면 절반”이라는 말이 있다. 전 세계 16개국에 다수의 가맹점을 보유한 글로벌 흑당버블밀크티카페 ‘타이거슈가’ 역시, 코로나19 사태를 가맹점과 함께 겪으면서 위기를 극복해 나가는 중이다.
‘타이거슈가’는 최근 한국공정거래조정원이 인증하는 ‘착한프랜차이즈’ 본사로 선정됐다. 가맹점을 대상으로 코로나 19 사태 극복을 위한 지원과 상생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다.
코로나 이슈가 한창이던 지난 2월부터 9월까지 무려 7개월 간 가맹점이 납부해야 할 로열티를 전액 면제했다. 이를 통해 위기의 순간 각 가맹점은 운영 비용 부담을 줄이고, 성공을 위한 희망을 품을 수 있게 됐다.
‘타이거슈가’의 상생 노력은 가맹점 지원에 그치지 않았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의료진들을 위해 보건소에 음료를 지원했다. 모두가 어려운 가운데, 가맹점 뿐만 아니라 사회 공헌 역할까지 수행하며 진정한 의미의 ‘상생’을 실천했다. 이번 ‘착한프랜차이즈’ 선정은 브랜드가 가진 상생 운영의 철학을 증명해준다.
한편, ‘타이거슈가’는 코로나19와 불황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안정감을 보여주고 있다. 홀 매출과 테이크아웃(포장), 요즘 대세인 배달 시스템까지 더한 ‘매출 다각화’를 실현 시켰다. 이를 통해 코로나 변수에 쉽게 대응할 수 있고 더욱 다양한 고객층을 확보해 나간다는 점에서, 꾸준한 수익 창출의 효과가 나타난다.
또 MBC ‘꼰대인턴’과 jtbc ‘경우의수’ 같은 인기 드라마 제작 지원을 통해 브랜드 홍보 및 마케팅 효과를 높였다. 광고비는 전액 타이거슈가 본사가 부담했다. 광고비에 대한 부담이 없어 가맹점 만족도 역시 크다. 또한 광고를 통해 자연스럽게 각 가맹점에 대한 호감도 상승과 고객들의 관심이 이어지면서, 매출 상승과 고객 확보에 큰 힘이 되고 있다.
‘타이거슈가’ 관계자는 “‘착한프랜차이즈’로 선정된 저희 ‘타이거슈가’는 앞으로도 가맹점과의 상생을 가장 최우선 목표로 삼을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또 코로나19 사태와 장기 불황 속에서 각 가맹점의 매출 상승과 운영 안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매출 다각화 전략 시행과 주요 드라마 제작 지원을 통한 홍보 효과 제공 등이 여기에 포함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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