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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프씨타임즈(FC TIMES) 장재성 기자

“1일 1깡은 끝났다” 화려한 안주가 감싸는 1일 1관(미술관) 통해 매출 UP!


브랜드 현황

<여기 미술관>

*매출 - 신림점(25평) 기준 월 매출 9천만 원대

*창업 비용 - 상담 문의 2021년은 화려한 조명 대신 안주가 대세! 맛있는 술집 패러다임 제시한 ‘여기미술관’ 요즘 인터넷과 모바일 등 디지털을 중심으로 이른바 ‘밈’(Meme) 문화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데, 일종의 자발적 놀이문화를 뜻하는 해당 문화는 유행어나 짤방과 같은 개념으로써 보다 넓은 의미의 최신 트렌드를 상징하기도 한다.


얼마전까지 국내에서 대표적인 밈으로 손꼽혔던 사례는 가수 겸 배우 비의 ‘1일 1깡’이 대표적이다. 지난 2017년 하반기 발매된 앨범 수록곡이었던 ‘깡’이 SNS와 유튜브 등에서 재해석 되면서 그 자체로 하나의 놀이 문화가 됐고, 하루에 한번 이상은 깡의 뮤직비디오나 무대 영상을 보는 등 강한 중독성을 느끼게 해준다는 의미로 1일 1깡이 유행했다.


이처럼 밈은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대중 문화의 한 요소로 자리잡으면서, SNS 상에서 유명한 음식점이나 주점들 역시 남다른 경쟁력과 자신들이 가지고 있는 무기를 통해 주목받는 경우가 많다.


‘여기미술관’도 독특한 외관부터 정형화되지 않은 특색 있는 맛, 시선을 사로잡는 내부 장식들로 인해 온, 오프라인을 가리지 않고 특색 있는 술집으로 불리면서 주점업계의 ‘핫 한’ 밈으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미술관 하면 ‘맛있는 술집’을 표방하면서, 감각적이면서 센스 있는 콘셉트를 바탕으로 한 분기별 신메뉴를 선보이는 중이다. 공교롭게 최근 겨울을 겨냥해 출시된 신메뉴 구성의 컨셉이 ‘화려한 안주가 나를 감싸네’라는 재미 있는 컨셉을 바탕으로 한다. 한번 들으면 잊혀지지 않고 대세 밈의 한 요소를 떠올리게 하면서, 재미와 안주 및 메뉴의 특색을 잘 살려낸 이 컨셉은, 실제로 지난해 하반기부터 신년까지 매출을 높이는 일등 공신으로 자리매김했다. 처음에는 독특하고 재밌는 컨셉에 이끌린 고객들이 실제 매장을 방문해 메뉴 맛을 보면서, 특유의 중독성에 이끌리고 있는 것이다. 돈까스김치전골을 비롯해 고추튀김, 매콤짜장떡볶이, 돈까스 샐러드 등 총 9가지의 메뉴가 겨울 분위기와 잘 어우러지면서도 각각의 맛의 개성을 선보이면서 ‘1일 1관(미술관)’의 중독성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여기미술관’의 관계자는 “불황 속에서 대부분의 자영업자들 혹은, 브랜드들이 각자의 생존전략을 모색하고 있지만, 현실이 만만치 않기 때문에 노력에 비해 제대로 된 효과를 얻지 못하는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이런 때 대중들의 트렌드와 감각, 흐름을 읽는 눈을 가진 미술관은 신메뉴의 컨셉 하나에서도 브랜드 특유의 센스와 독창성을 발휘하면서 맛있는 술집에 걸맞는 특화된 메뉴 라인업을 구성했다”면서, “요즘 유행하는 ‘밈’ 문화처럼 미술관의 맛과 멋에 중독된 고객들이 끊임 없이 매장을 찾아주시면서 ‘1일 1관’(미술관) 이라는 재미 있는 별칭을 얻게 된 비결”이라고 말했다. 홈페이지: www.misoolkwan.co.kr

창업문의: 1899-60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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