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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프씨타임즈(FC TIME) 이재일 기자

‘아리가또맘마’ 딜리버리 서비스로 매출 경쟁력 높였다! 판매 구조 확대로 눈길


일본식 전문 캐주얼 레스토랑 ‘아리가또맘마’가 수익구조를 다각화 하기 위해 딜리버리 서비스를 도입했다. 본사는 딜리버리 서비스가 불황기에 더욱 높은 매출을 확보할 수 있는 하나의 판매 시스템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실제로 딜리버리 서비스를 도입한 충청도, 전라도 매장의 경우, 전체 매출에서 매달 매출이 차지하는 비율이 20%가 넘었다. 충청은 배달 매출 비율이 19.0%, 광주는 24.0%, 전북은 23.5%을 기록했다고 나타났다. 이러한 통계는 매우 높은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고 분석된다.

본사는 딜리버리 서비스를 통해 3가지 효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겨울 비수기 시즌임에도 매출 증대가 이뤄졌다는 게 천 번째다. 추운 날씨로 인해 야외 활동을 삼가 하는 소비자들을 공략할 수 있는 좋은 판매시스템으로 평가하고 있다.

두 번째는 판매 구조의 다양화로 인해 작은 매장에서도 높은 매출 달성이 가능해 졌다는 것이다. 실제로 현재 딜리버리 서비스를 적용한 매장의 경우, 전체적인 매출 증대가 이뤄졌다.

마지막은 다양한 판촉 프로그램 증가다. 딜리버리 서비스를 바탕으로 판촉 활동을 다양하게 할 수 있게 됐다. 가맹점주 입장에서는 매출을 더욱 활성화할 수 있기 때문에 긍정적인 면이 많다.

‘아리가또맘마’ 본사는 딜리버리 운영매뉴얼 준비를 모두 끝냈고, 서비스의 정착을 위한 시스템까지 마련한 만큼, 현재 운영되고 있는 매장 중 딜리버리 서비스가 필요한 매장이나 앞으로 개설될 가맹점에 적극 적용할 방침이다. 슈퍼바이저의 교육을 통해 쉽고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진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 밖에도 본사에서는 가맹점 지원프로그램을 통해 광고비 50%부터 배달비용까지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본사와 가맹점의 상생이라는 경영철학을 구체화 시킨다는 의미다. 2017년 올 한해는 다양한 판매촉진 프로그램 개발에 힘쓰는 등 가맹점의 홀 매출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노력도 하고 있다.

‘아리가또맘마’의 관계자는 “불황을 극복할 수 있는 다양한 운영 방식을 적용해서 가맹점 매출이 실질적으로 향상될 수 있도록 계속 지원할 것이다”고 하면서, “앞으로 개설되는 가맹점은 딜리버리 운영을 적극 적용해 매출을 높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아리가또맘마’는 한국 안의 작은 일본을 표방, 트렌디한 맛과 멋을 두루 갖추며 입점하는 곳마다 맛집으로 입 소문을 타고 있다. 창업시장에서는 수익성 높은 프랜차이즈로 각광을 받고 있다.

홈페이지: www.arigato.co.kr

창업문의: 1599-4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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