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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프씨타임즈(FC TIMES) 이재일 기자

“더 이상의 실패는 없다” ‘불난술집’으로 업종변경 창업 성공!


치열한 경쟁구도와 장기화된 경기불황, 아이템 미스 등 창업에 실패하는 이유는 다양하다. 하지만 성공하는 이유는 단 하나다. 시대 흐름을 제대로 읽어 소비자들의 니즈를 제대로 충족시키는 전략을 갖춘 것. 따라서 계속되는 실패로 업종변경창업을 고려 중인 자영업자라면 이제는 똑똑한 프랜차이즈 본사와 손잡아야 한다.

프랜차이즈 직화요리 스몰주점 ‘불난술집 마산합성점(경남 찬원시 마ㅏ산회원구 합성동 126-14 / 055-2929-0088)’의 박영록 점주 역시 다수의 성공 주점 브랜드를 확보하며 저력을 입증하고 있는 ‘불난술집’과 손잡고 업종변경창업을 실시, 성공적인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다.

“8년 전부터 족발 프랜차이즈, 치킨 프랜차이즈 가맹점들을 운영했었습니다. 하지만 모두 좋지 못한 결과로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이제는 마지막 도전으로 생각하고 브랜드를 찾던 중, 친구의 소개로 ‘불난술집’을 알게 되었죠. 기존에 비슷비슷한 컨셉트의 주점들과 달리, 불 맛을 테마로 한 술집이란 점에 눈길이 갔고 무엇보다 다수의 주점 브랜드 운영으로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가 있는 본사라는 점이 만족스러웠습니다”

하지만 박 점주는 실패를 맛 본 매장에서 업종변경창업하는 것이라 다시 잘 안되면 어떡하지라는 걱정도 가장 먼저 앞섰고 또 메뉴가 비교적 많고 불 맛을 내야 한다는 점에 주방운영에도 고민이 컸다고. 물론, 이는 기우에 불과했는데 원팩 제품으로 별 다른 조리노하우가 필요치 않고 또 식재료 가격이 크게 비싸지 않아 간편한 매장운영이 가능했다고 말했다.

“간편한 매장운영이 가능했던 이유는 본사의 체계적인 지원 및 관리가 크게 한 몫 했습니다. 매달 1회 슈퍼바이저의 방문을 통해 현장에서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또 본사의 지속적인 신 메뉴개발을 통해 년 2, 3회 신 메뉴를 출시하며 고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죠. 저 또한 고객들을 보다 친절하게 응대하고 주점도 이제는 맛으로 승부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조리에 정성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으로 현재 ‘불난술집 마산합성점’은 2030 젊은 세대들로부터 높은 점수를 얻으며 두터운 단골고객층을 확보, 그 입지를 탄탄히 다져나가고 있는 모습이다.

마지막으로 박영록 점주는 창업을 계획 중인 예비창업자들에게 성공노하우를 확보하고 있는 브랜드로 시작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하며, 실패보다는 성공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한편, 박 점주는 매장을 약 2년간 운영해오면서 ‘불난술집’ 2개의 매장을 오픈, 운영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는데, 현재는 놀랍게도 3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홈페이지: www.bulnan.co.kr

창업문의: 02-796-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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