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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프씨타임즈(FC TIMES) 최윤지 기자

<기준 월 매출 미달 시 로열티 받지 않습니다!> ‘미스터스시’ 이유 있는 자신감


평균 기대수명이 늘어나면서 은퇴 후에 대한 부담, 경기불황으로 인한 구직란으로 인해 창업에 대한 관심은 꾸준히 늘고 있다. 특히 특별한 기술이 없어도 시작할 수 있는 외식업 쪽으로 창업을 희망하는 이들이 많다.

하지만 그 수요가 꾸준한 만큼 경쟁업체도 많아 실패율이 가장 높은 것도 외식업이다. 경쟁률이 워낙 높기 때문에 맛만 좋으면 되겠지라는 생각만으로는 절대 성공할 수 없다는 얘기다.

개인창업보다는 프랜차이즈로 시작하는 게 유리하다. 본사의 지원을 지속적으로 받을 수 있기 때문. 또한 트렌드 변화에 따라 브랜드 운영 방침을 변경하기 때문에 장기적 운영이 가능하다. 최근에는 기준 월 매출 미달 시 로열티를 받지 않는 착한 브랜드도 있다. 대표적으로 ‘미스터스시’를 들 수 있다.

‘미스터스시’는 25평 기준 월 매출 3,000만원 미만, 50평 매장은 4,000만원 미만의 월 매출이 나올 경우, 본사와 가맹점 간의 상생 정책의 일환으로 로열티를 받지 않고 있다. 이렇게 브랜드에 대한 자신감이 있는 이유가 있다.

브랜드만의 특별한 5가지 성공포인트를 내세워 좋은 성과를 낼 수 있기 때문이다. 첫 번째는 초보창업자들이 선뜻 도전할 수 없는 분야가 일식이란 점을 파악, 전문 인력을 본사에서 직접 파견하는 등 점주들의 매장운영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가맹점주가 매장에 집중할 수 있어 매출이 향상된다.

두 번째는 2WAY 운영방식이다. 점심, 저녁을 위한 식당 컨셉과 늦은 저녁 술을 찾는 이들을 위한 이자카야 컨셉 두 가지 방식으로 운영한다. 쉽게 말해 식사와 술자리 손님을 모두 사로잡을 수 있다.

세 번째는 3모작 매출 시스템이다. 홀 매출과 함께 테이크아웃, 배달까지 가능하다. 참고로 배달의 경우, 딜리버리 전문 업체와 협력을 하면 인력이 없어도 효율적 시스템을 갖출 수 있다. 일반 스시전문점보다 매출이 높게 나오는 이유다.

네 번째는 가맹점 물류 마진을 높인 시스템이다. 본사가 물류마진을 포기하고 직영점과 똑 같은 가격으로 공급한다. 따라서 가맹점은 물류비를 15~20% 절감할 수 있다. 이렇게 되면 판매 대비 마진율을 높일 수 있게 되고, 결과적으로 순이익이 향상된다. 본사의 상생 경영을 현실적으로 엿볼 수 있는 부분이다.

마지막은 매장운영에 어려움이 있을 경우, 이를 해결해주는 헬퍼시스템이다. 주방장이 휴무일 경우, 본사가 지원해 매장운영을 안정화 시킨다. 이러한 안정성은 매장 매출을 높여주는 역할을 한다.

홈페이지: www.hmrsushi.co.kr

창업문의: 1600-70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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