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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프씨타임즈(FC TIMES) 이재일 기자

[업종전환 창업전략] 업종 하나 바꿨을 뿐인데… 돈이 보이네


불황이 장기화되면서 자영업자들의 고민도 깊어지고 있다. 장사가 잘 되지 않는다고 해서 섣불리 가게 문을 닫을 수도 없다. 업종변경을 한다고 해도 비용이 부담스러울 뿐만 아니라 과연 성공할 수 있을지 의문이 든다.

실제로 한 전문기관이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5월까지 2만8202개의 음식점이 개업을 했고, 2만5814개의 음식점이 폐업을 했다고 한다. 분명 이렇게 폐업을 한 자영업자 중에는 업종변경을 생각한 경우도 있을 것이다.

주점시장에서도 업종변경을 고려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스몰비어의 인기가 주춤해짐에 따라 관련 업종에 있는 자영업자들이 업종변경을 많이 생각한다.

그렇다면 폐업과 업종변경 중 어떤 선택이 현명할까? 전문가들은 최근에는 프랜차이즈 본사에서 최소의 비용으로 최대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업종변경 창업을 적극 지원하는 경우가 많아, 충분히 재도약을 할 수 있다고 얘기한다. 업종변경 창업을 통해 성공한 사례들이 매우 많다고 조언했다.

♦ A급 상권뿐만 아니라 B급 상권에서도 충분하다 – 작은 선술집 ‘오술차’

식사와 음주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작은 선술집 ‘오술차’는 상권이 좋지 않은 곳에서 업종 전환 창업을 고려할 때 매우 적합한 아이템이라고 할 수 있다. 정감 넘치는 인테리어와 유행에 민감하지 않은 브랜드 컨셉, 중저가 가격대는 상권이 좋지 않아도 충분한 경쟁력을 발휘할 수 있다. 사당역 인근 외진 골목에 위치한 첫 매장의 성공사례가 ‘상권 파괴’가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풀 오픈 키친(Full open kitchen)을 중심으로 한 바(Bar) 테이블, ‘유니크(UNIQUE)’한 인테리어, ‘음식이 아닌 요리’를 선보이는 5,900원 메뉴구성, 작은 점포에 최적화된 운영시스템 등이 강점이다. 고객충성도가 높은데, 이러한 부분이 수익으로 연결된다.

본사의 지원으로 안정적인 매장관리를 할 수 있다는 것도 업종전환 아이템으로 추천하는 이유다. 과학적이고 효율적인 매장운영 시스템은 경험이 많이 부족해도 어려움 없이 매장운영이 가능하며, 저렴한 가격으로 신선한 식재료를 공급해주기 때문에 마진율을 극대화 할 수 있다.

‘오술차’ 관계자는 “스몰비어 관련 매장을 운영하는데 매출부진으로 고민하고 있다면, ‘오술차’가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 ‘오술차’는 소점포 매장에 적합한 브랜드고, 기존 스몰비어보다 다양한 고객층을 확보할 수 있는 성공경쟁력을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홈페이지: www.5sulcha.com

창업문의: 02-6959-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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