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 에프씨타임즈(FC TIMES) 이소영 기자

대구막창전문점 ‘단지막창’, 초벌구이의 차별화로 새로운 막창의 세계 열다


최근 맛에 대한 스펙트럼이 넓혀지면서 외식시장도 세분화되고 있다. 막창, 양꼬치 등 마니아들만 찾던 음식들에도 관심을 갖고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물론, 이러한 현상은 대중적인 인기를 얻기 위한 업체들의 노력이 있기에 가능했다.

프랜차이즈 대구막창전문점 ‘단지막창’을 보면 쉽게 확인할 수 있다. ‘단지막창’은 사람들이 막창을 좋아하지 않는 이유가 무엇인지를 파악, 다년간의 연구개발을 통해 그 해결책을 찾았다. 450℃ 단지초벌구이법을 성공 요소로 내세웠다.

단지초벌구이법은 단지 속에서 참나무로 450℃로 초벌구이하여 육질이 일품인 막창을 만들어내는 법으로, ‘단지막창’의 성공비법 중 하나다. 막창구이의 새로운 구이방식을 제시한 ‘단지막창’은 돼지고기 특유의 잡냄새를 없애고 겉은 바삭바삭하고 속은 부드럽고 촉촉한 막창구이로 모두가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외식공간으로 평가 받고 있다. 막창의 외식 프랜차이즈화의 붐을 일으킨 기업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라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이러한 경쟁력을 통해 ‘단지막창’은 소비자들은 물론, 예비창업자들 모두가 만족해하는 브랜드로 그 입지를 탄탄히 다져나가고 있다. 본사로 끊임없이 가맹문의가 잇따르고 있단 점만 봐도 그 경쟁력을 확인할 수 있다.

‘단지막창’의 관계자는 “초벌구이의 차별화로 새로운 막창의 세계를 열고 있는 ‘단지막창’은 새로운 경쟁력을 내세워 성공기준을 제시한 브랜드라고 할 수 있다”면서, “모방불가한 새로운 초벌구이 방식으로 막창의 한계를 뛰어넘고 있는 만큼, 남녀노소 모두가 좋아하는 대중적인 외식공간으로 거듭나는 등 앞으로 더욱 성장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브랜드 입지를 전국적으로 넓혀나갈 계획이다. 현재 가맹점 개설에 대한 문의가 많이 이어지고 있는데, 본사에서는 신중하게 가맹사업을 진행할 방침이다. ‘단지막창’이라는 고급스러운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해 성공 매장만을 개설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단지막창’ 본사에서는 각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전문화된 시스템을 구축, 전국 어디에 매장을 개설해도 브랜드 특유의 맛과 품질을 쉽게 재현할 수 있도록 했다. 초보자들도 쉽게 매장 운영을 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홈페이지: www.dan-gi.co.kr

창업문의: 1899-7292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