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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프씨타임즈(FC TIMES) 이소영 기자

양꼬치 캐주얼 카페 ‘양밤’, 장기적 운영이 가능한 수익성 브랜드


식재료 파동이 한 번 일어나면 자영업자들에게 미치는 영향은 어마어마하다. 이번 계란 파동으로 인해 문을 닫는 외식 매장이 많고, 브라질산 닭고기 파동으로 치킨집 사장들도 한숨을 쉬고 있는 형편이다.

이처럼 급격한 환경변화로 인해 외식업체가 자유로울 수 없는 게 현실이다. 하지만 리스크를 최소화할 수 있다. 창업 전에 이러한 부분에 대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아이템을 선택하면 된다. 프랜차이즈 양꼬치 캐주얼 카페 ‘양밤’이 대표적이다.

‘양밤(양꽃이피는밤)’을 통해 양꼬치전문점을 창업하면 노하우를 전수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식재료 파동 걱정 없이 사계절 언제나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하다. 12개월 미만의 청정 호주산 램만을 사용하고 있으며, 품질 검사를 확실히 하는 동시에 선진화된 물류시스템을 통해 운영에 차질이 없게 하고 있기 때문이다. 자체 숙성비법을 통해 양고기 특유의 잡내를 없앤 것은 수익성을 높여준다.

양고기의 누린내를 잡는 특별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내에서 양꼬치에 대한 편견을 깨고 있다. 실제로 양꼬치전문점은 냄새를 잡는 노하우를 개발하기 힘들어 개인창업자들이 도전하기 힘든 분야로도 손꼽혔다. 하지만 전문화된 시스템을 구축했기 때문에 누구나 창업이 가능하다.

한국 수제맥주 아크 비어 생맥주를 비롯해 허그미와 코스믹댄서, 비하이, 썸앤썸, 블랜스완 등 아크 병맥주 5종과 함께 즐기는 양고기는 고객들의 높은 만족을 이끌어낸다. 사계절 비수기가 없는 이유다.

본사는 안정되고 차별화된 물류공급시스템을 구축했으며, 알바생도 가능한 조리시스템은 초보자도 어렵지 않게 운영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더불어 특허 받은 전용집기는 운영편의성 극대화시키는데 크게 한 몫하고 있다.

식재료의 안정적인 수급은 물론, 유행을 타지 않고 계절적 영향으로부터 자유롭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또한 해외여행으로 인해 양꼬치에 대한 거부감이 줄어들고 있고, 양꼬치를 적극적으로 즐기는 국내 인구가 점점 늘어나고 있는 만큼 미래 전망도 밝다고 덧붙였다.

‘양밤’의 관계자는 “식재료 파동과 경기불황 속에서도 승승장구하며 예비창업자들 사이에서 안정적인 브랜드로 입지를 굳히고 있다”며, “앞으로도 안정성과 수익성을 모두 극대화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홈페이지: www.yangbam.com

창업문의: 1644-3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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