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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프씨타임즈(FC TIMES) 이소영 기자

요즘 뜨는 양꼬치 캐주얼 카페 ‘양밤’, 다양한 연령층 고객 입맛 사로잡았다


최근 양꼬치가 젊은 세대들을 주축으로 인기 외식메뉴로 급부상하고 있다. 이국적이고 색다른 음식을 받아들이는데 빠른 만큼 양꼬치의 높은 인기는 당연한 결과다. 물론, 양꼬치전문점에 많은 사람들이 몰리기 시작한 것에는 차별성과 대중성을 적절히 가미해 탄생한 프랜차이즈 브랜드들 덕분이라 할 수 있다.

요즘 뜨는 양꼬치 캐주얼 카페 ‘양밤(양꽃이피는밤)’이 시장을 선도하는 브랜드 중 하나다. 양고기 특유의 잡내를 없애고 다양한 맛과 소스를 통해 각기 다른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는데 성공하는가 하면, 기존에 비위생적이고 영세한 매장 분위기를 탈피해 깔끔하고 세련된 카페형 인테리어를 연출하고 있다.

12개월 미만의 청정 호주산 램만을 사용하고 차별화된 숙성비법을 통해 양고기 특유의 향을 없애는가 하면 양꼬치 마니아도 또 초보자도 극찬하는 ‘양밤’만의 특별한 맛을 제공하고 있는 것. 남녀 노소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만든 특제소스와 함께 오리지널, 매운 맛, 카레 맛, 갈비 맛 등 4가지 풍미의 양꼬치도 즐길 수 있는데, 과거 양꼬치하면 쯔란에 찍어 먹는 메뉴로 한정적이었는데, ‘양밤’에서는 입맛과 취향대로 골라 먹을 수 있도록 메뉴의 차별화를 실현시키고 있다.

더불어 양꼬치와 함께 찍어 먹는 소스도 다양하다. 레몬과 고추 그리고 마늘의 조화로 고급 양갈비와 함께 먹던 폰즈소스부터 쯔란(커민씨)의 혼합 비율을 낮춰 부담 없이 양꼬치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오리지널 분말소스, 영국 맬든지역에서 130년 역사와 노하우로 생산한 맬든소금까지 그 종류도 다양하다.

그 밖에도 다양한 중화요리와 수제맥주는 양꼬치만으로는 아쉬울 수 있는 부분을 채워주는 역할을 하며 수제맥주는 젊은 세대들의 니즈를 제대로 저격하고 있다. 건강하고 맛있는 양고기에 풍미 높은 수제맥주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은 그리 많지 않다.

‘양밤(양꽃이피는밤)’의 관계자는 “엄선된 품질의 양고기를 사용하고 다양한 소스와 맛을 구현함으로써 ‘양밤(양꽃이피는밤)’은 한국인의 입맛을 확실히 사로잡으면서 전 연령대에 사랑 받는 양꼬치전문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더불어 깔끔하고 세련된 매장 인테리어는 고객들의 접근성을 높이는데 제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각종 SNS에서도 생생한 후기를 만나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양밤’ 본사는 가맹점 매출 향상 및 브랜드 인지도 제고를 위해 ‘양밤’ 부채를 각 가맹점에 제공했다. 가맹점은 내방 고객에게 무료로 부채를 제공하고 있고, 이러한 부분은 고객들에게 매장 홍보 효과를 주고 있다. 이러한 세세한 지원이 가맹점주들의 만족을 높이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가맹점 창업 선착순으로 파격적인 창업 혜택을 지원하고 있다. 가맹비 및 교육비 전액 면제, 로열티 무료, 최대 5천만원 무이자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홈페이지: www.yangbam.co.kr

창업문의: 1644-3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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