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프씨타임즈(FC TIMES) 이재일 기자
신중한 가맹사업 ‘불난술집’, 가맹사업 전부터 직영점 운영... 철저한 창업 지원

현재 국내 프랜차이즈 브랜드 개수는 약 5천개 이상으로, 관련 가맹점 개수를 생각하면서 그 수는 상상을 초월한다. 그런데 아쉬운 점이 있다. 양적 성장이 이뤄진 반면, 질적 성장은 그에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프랜차이즈 본사 갑질 등 연일 쏟아져 나오는 안 좋은 뉴스가 현재의 상황을 단적으로 보여준다. 관련 업계 전문가들은 프랜차이즈 본사가 상업성을 가지고 가맹사업을 하게 되면서, 창업 피해사례가 증가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따라서 현재 프랜차이즈 관련 창업을 준비하고 있다면 신중한 선택을 해야 한다. 여기서 말하는 신중한 선택이란 프랜차이즈 창업에 관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브랜드를 선택해야 한다는 의미다.
불맛 요리주점 ‘불난술집’은 철저한 준비를 통해 신중한 가맹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브랜드 론칭 그리고 본격적인 가맹사업을 시작하기 전부터 직영점을 운영했다. 약 2년 정도 가맹사업을 진행한 지금까지도 계속 운영을 하고 있고, 현장에서 필요한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개발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있다.
이러한 경쟁력을 통해 ‘불난술집’은 전국에 40호점의 가맹점이 오픈 및 운영 중인데, 폐업률이 0%에 달한다. 장기화된 경기불황과 치열한 경쟁으로 하루가 멀다 하고 사라지는 업체들이 많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매우 신뢰할 수 있는 경쟁력이라 할 수 있다.
2017년 상반기에도 활발한 가맹사업을 이어갔는데, 지난 6월에는 경남통영점과 경북김천점이 오픈했으며 이달에는 화성향남점, 부산대연점, 세종조치원점이 그랜드 오픈했다. 9월에는 사천벌리점과 부산 3호점이 오픈을 앞두고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그 밖에도 한 가맹점주는 경남지역을 중심으로 4개의 매장을 운영하는 등 브랜드의 높은 신뢰를 보여주고 있다.
‘불난술집’의 관계자는 “오랜 운영과 풍부한 현장경험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매장운영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는 만큼 본사는 가맹점주들로부터 높은 신뢰를 얻고 있다”고 자부하며, “본사를 믿을 수 있는 것이 가장 첫 번째 이유다. 수익률이 좋은데다 동네에서도 충분히 성과를 낼 수 있단 점이 깐깐한 예비창업자들의 니즈를 충족시켰다. 불황에도 활발한 가맹사업을 펼쳐나가고 있단 점만 봐도 그 인기가 얼마나 높은지 확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불난술집’은 우리동네 가장 싸고 맛있는 대박 술집을 표방, 한국인이 좋아하는 화끈한 불맛요리를 합리적인 가격대로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신개념 주점공간을 연출하고 있다.
홈페이지: www.bulnan.co.kr
창업문의: 02-796-1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