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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프씨타임즈(FC TIMES) 이재일 기자

창업 시작 후 바로 수익 내는 브랜드는 따로 있다! ‘계화기식당’의 성공 비결


불경기일수록 임펙트 강한 메뉴가 오래 살아남는 법이다. 실제로 최근 외식시장에서는 대규모 음식점이나 다양한 메뉴를 갖춘 곳보다 간소화된 메뉴 구성의 음식점들이 소위 잘나가고 있다. 한번 먹으면 기억이 오래 남을 수 있는 강력한 경쟁력이 그 공통점이라 할 수 있다.

닭요리전문점 ‘계화기식당’의 남다른 행보만 봐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계화기식당’은 닭요리전문점으로 닭도리탕, 치킨 등 대중적이고 꾸준히 사랑 받는 외식메뉴를 메인으로 선보이고 있다.

매콤한 닭도리탕과 남녀노소 사랑 받는 후라이드 치킨을 세트로 구성하여 한 마리 가격에 제공하고 있어 가성비 좋은 브랜드로 불린다. 장기화된 경기불황과 물가상승으로 주머니 가벼운 소비자들이 많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매우 경쟁력 있는 브랜드라 할 수 있다.

실제로 ‘계화기식당’은 식사 및 술자리까지 가능하고 남녀노소 모두의 입맛을 겨냥하고 있단 점에 초저녁부터 많은 고객들이 몰리고 있다. 여기에 홀 운영 및 포장, 배달까지 가능해 수익성 역시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두 가지 메뉴를 메인으로 선보이면 노동강도가 높지 않을까 생각할 수 있지만 전혀 그렇지 않다. 본사에서 원료육과 함께 소스 등을 공급하고 있어 초보자도 어렵지 않게 조리할 수 있는 것. 더불어 주간의 전수교육을 받고 품질유지와 요령을 마스터하면 재고 관리도 쉽고 누구나 쉽게 운영할 수 있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계화기식당’에서는 매운걸 못 먹는 고객들을 위해 수제비, 칼국수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백도리탕, 두툼파전, 직화불고기, 직화마늘똥집 등 간단한 서브메뉴를 두고 있어 모든 연령층을 공략할 수 있는 메뉴라인으로 수익성을 높인 것.

이처럼 닭도리탕, 치킨, 파전 구성으로 온 가족이 외식할 수 있는 편안한 외식공간을 내세움으로써 ‘계화기식당’은 치열한 경쟁을 탈피, 독자적인 영역을 구축하며 그 입지를 탄탄히 다져나가고 있다.

‘계화기식당’의 관계자는 “술집과 밥집의 경계를 허물고 배달까지 가능한 아이템이다 보니 단기간에 기대 이상의 매출을 올릴 수 있다”라고 확신하며, “가장 대중적인 보양식을 치킨 한 마리 가격으로 두 가지 요리를 맛볼 수 있어 불경기 속에서도 오랫동안 살아남는 아이템”이라고 밝혔다.

한편, ‘계화기식당’은 현재 가맹비 무료, 로열티 면제, 계약이행보증금 無, 인테리어 직접시공가능, 설비 및 집기 직접 구매가능을 내세워 창업비용의 거품을 제거했다. 창업 혜택에 관한 더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확인 가능하다.

홈페이지: www.doritang.co.kr

창업문의: 070-4266-8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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