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 에프씨타임즈(FC TIMES) 이소영 기자

동네 골목 갈비집도 손님으로 바글바글! ‘도둑고기’ 상권을 살리다!


음식점은 소비자들을 불러 모을 수 있는 경쟁력이 있어야 한다. 어떤 브랜드는 메뉴와 맛에 공을 들여 사람들의 발길을 불러 모으기도 하고, 소비자의 니즈를 고려한 변화로 인기를 얻는 곳도 있다.

외식업을 성공으로 이끄는 데는 다양한 방법이 존재하는데, 중요한 것은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핵심 포인트가 있어야 성공할 수 있다. 조용한 동네 골목 갈비집에 손님이 바글바글해 이목을 집중 시키는 곳이 있는데, 이런 가게의 성공 포인트를 배워보는 것도 좋다.

주인공은 연탄갈비전문점 ‘도둑고기’다. ‘도둑고기’는 가성비와 뛰어난 맛, 분위기 3박자를 채우며 골목 상권에서도 그 경쟁력을 보여주고 있다. ‘도둑고기’ 안산 와동점은 업종변경하기 전까지는 동네상권에 아주 평범한 화로구이 고깃집이었는데, 업종 변경 후 손님이 발길이 끊임없이 이어지는 등 성공 반열에 올랐다.

실제로 최고 일 매출 555만 원을 돌파했고, 15일 매출 기준 6,400만 원의 높은 매출을 올리고 있다. 이를 환산하면 평균 일 매출 426만원이라는 게 본사 측의 얘기다.

상권 활성화에까지 도움이 됐다는 게 본사 측의 얘기다. 고기를 합리적인 가격대로 제공해 고객접근성을 높이고 있고, 특유의 숙성기법을 적용 차별성을 강조했다. 6,900원부터 시작하는 저렴한 가격도 고객을 불러모은데 큰 역할을 한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자들에게 고기를 제공할 수 있는 이유는 본사의 운영 노하우 덕분이다. 직접 육류공장과 물류센터를 운용하는 본사에서 매일매일 필요한 만큼 직배송 해주어 안정적인 매장운영이 가능하다.

‘도둑고기’의 관계자는 “가성비와 맛, 분위기가 좋기 때문에 고객들이 먼저 알아보고 매장을 방문하고 있다”며, “안산 와동점의 높은 매출 현황을 보면 ‘도둑고기’가 상권의 위치에 상관없이 높은 매출을 올릴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서 “업종변경을 통해 성공한 대표적인 매장이다. 중요한 것은 매출이 안 나오던 가게가 업종변경 후 매출이 크게 상승했다는 것이다. ‘도둑고기’가 고객을 불러모으는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입증한다”고 강조했다.

연탄갈비전문점 ‘도둑고기’는 본사의 별다른 홍보 없이도 가맹점주들이 가까운 지인이나 가족들에게 브랜드를 적극 추천, 활발한 가맹사업을 이어나가고 있다.

페이지: www.dodookgogi.com

창업문의: 1644-3722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