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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프씨타임즈(FC TIMES) 이재일 기자

작지만 강하다! 홀 운영과 포장, 배달로 매출 극대화! 역시 ‘석관동떡볶이’


장기화된 경기불황, 최저 임금인상으로 인해 외식창업 시장에서 큰 지각 변동이 일어나고 있다. 소점포 매장 개설, 적은 인력 운영 매장 등의 성공 키워드를 갖춘 아이템이 각광을 받고 있는 상황. 프랜차이즈 시장에서도 관련 요소를 갖춘 브랜드가 주목을 받고 있는 모습이다.

대다수 프랜차이즈는 창업 트렌드에 맞춰 소자본, 운영 효율을 내세우고 있다. 그런데 아쉬운 부분은 시스템이 전문화되어 있지 않다는 것이다. 단순히 키워드를 억지로 끼워 맞춘 듯한 느낌이다.

반면, 브랜드 론칭 단계에서부터 다채널 전략을 기획한 떡볶이전문점 ‘석관동떡볶이’와 같은 브랜드는 요즘과 같은 불황인 시장에서도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 고급화 전략을 결합한 프리미엄 브랜드 컨셉, 10평 미만 소규모 매장 형태로 홀 운영과 함께 테이크아웃, 배달까지 할 수 있는 효율적인 운영시스템을 구축해 작은 매장에서 기대 이상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또 하나 주목해야 할 부분은 2인 경영, 가족 경영이 가능한 셀프시스템을 도입했다는 것이다. 최소의 인력으로 매장 운영이 가능해 인건비에 대한 부담이 적다. 또한 빠른 조리는 전체 매장 회전율에도 영향을 주는데, 조리 시간이 짧아 전체적인 판매량이 증가하게 된다.

기존 분식전문점의 비위생적이고 영세한 분위기를 탈피, 분위기 측면을 중요시하는 소비자들을 매장으로 끌어들인다. 168시간 저온 숙성해 마성의 황금비율소스로 정성껏 조리하는 다양한 떡볶이 메뉴는 고객들의 충성도를 높인다.

색다른 맛과 비주얼로 ‘석관동떡볶이’는 유명 유튜버나 BJ들의 먹방 제품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최근에는 공중파 방송에서 먹방으로 브랜드고 노출이 되기도 했다. 또한 마케팅 효과도 좋다. SNS에 고객들이 인증샷을 찍어 올리는 경우가 많아 홍보가 많이 된다. 실제로 고객들의 후기는 ‘맛, 품질 등에서 만족한다’는 것이 대부분이다.

이어서 “아이템 낙후, 진부한 인테리어, 유행이 지난 메뉴 등으로 인해 매출 부진을 겪는 자영업자들도 업종변경 창업에 관한 문의를 많이 한다. 본사에서는 최소의 비용으로 업종변경을 할 수 있게 적극 지원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홈페이지: www.sukdduck.co.kr

창업문의: 1644-0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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