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 에프씨타임즈(FC TIMES) 최윤지 기자

고깃집 프랜차이즈 ‘도둑고기’, 불황에도 활발한 가맹사업… 다 이유 있다!


연탄갈비전문점 ‘도둑고기’, 불황에 강한 차별화된 경쟁력 통해 성공 행보 이어가

불황이 장기화되면서 전체적으로 경기도 침체된 분위기다. 소비자들은 불필요한 소비를 줄이고 있는가 하면, 예비창업자들 역시 창업을 보류하거나 실패리스크가 작은 소자본 및 소점포창업에 관심을 돌리고 있는 모습이다.

그런데 이러한 상황이 오히려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 경쟁업체의 등장이 적고, 불황이라는 테마에 강한 아이템으로 창업을 한다면 소비자들에게 잘 어필이 될 수 있다. 실제로 이러한 업체들이 많이 존재한다.

연탄갈비전문점 ‘도둑고기’는 불황에 강한 프랜차이즈 브랜드다. 성공적인 가맹사업을 이어가고 있다는 게 눈길을 끈다. 시흥장곡점, 독산점, 수원역점, 동성로점, 부천원종점, 파주운정점을 오픈했고, 10월에도 청주율량점을 성공리에 오픈시켰다. 또한 강릉유천점, 안산월피점, 오목교점, 대전둔산점, 안양일번가점 등이 오픈을 앞두고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 밖에도 광주상무점, 한양대점, 미아삼거리점, 울산삼산점, 전주시청점이 입지선정 중이라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그렇다면 이렇게 ‘도둑고기’가 빠른 입지를 넓혀나갈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일까? 브랜드 네임에서 그 답을 찾을 수 있다. 고객들의 마음을 훔칠 수 있을 만큼의 퀄리티 높은 맛과 품질, 합리적인 가격 그리고 추억을 회상할 수 있는 편안한 분위기 등 성공3박자를 고루 갖추고 있다.

삼삼오오 모여 추억의 연탄불에 구워 먹는 푸짐한 주먹고기는 젊은 세대들에게는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주기에 충분하다. 중장년층 세대들에게는 추억을 회상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준다. 모든 메뉴는 6,900원부터 시작되는 등 그 때 그 가격으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어 고객들의 지갑을 절로 열게 만든다.

이처럼 고객들의 발길을 끌어 모을 수 있는 전략을 통해 ‘도둑고기’는 상권 및 매장규모에 구애 받지 않고 높은 매출을 기록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C급 주택 상권에서 월 매출 1억 3천만 원을 이상을 달성하는가 하면, 일 5.5회전이 가능할 만큼 빠른 회전율도 눈길을 끈다.

‘도둑고기’의 관계자는 “불황에도 성공적인 가맹사업을 할 수 있는 가장 큰 이유는 오랜 기획을 통해 브랜드의 완성도를 높였기 때문이다”고 말하면서, “가맹점 개수 늘리기가 아닌 매장 하나하나의 성공에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홈페이지: www.dodookgogi.com

창업문의: 1644-3722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