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대&수육∙국밥전문점 ‘보승회관 종로이화사거리점’, 겨울에 딱 맞는 국밥으로 고객 사로잡아
가을비가 내린 뒤 바람이 더욱 쌀쌀해졌다. 식품 업체들은 겨울로 넘어가는 지금 신상품을 경쟁적으로 선보이고 있는데, 올해는 예년보다 찬바람이 일찍 불고 있어 뜨끈한 국물 등을 강조한 제품들도 일찍 나오고 있다. 올 겨울은 특히 길고 추울 것으로 예고되며 관련 제품 매출이 늘어날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지난 6일 한 식품업체는 자사의 국물 제품의 판매량이 전달에 비해 40 % 이상 급증했다고 발표하기도 했다. 갑작스럽게 기온이 낮아지면서 따뜻한 메뉴를 찾는 고객이 급증했기 때문이다. 이처럼 각 계절에 어울리는 음식 수요가 느는 것은 당연하다. 지금 같은 계절에 호불호가 없고 꾸준히 수요가 있지만 특히 사람들이 많이 찾는 국밥 같은 아이템 창업이 어울리는 이유이기도 하다.
이를 대변하듯 최근 새롭게 개점한 ‘보승회관 종로이화사거리점’은 오픈과 동시에 많은 고객들이 몰리고 있다. 겨울이 다가오면서 뜨끈한 국물을 찾는 계절 특수가 있기도 하지만 ‘보승회관’의 인지도가 높아졌기 때문이다. 실제로 ‘보승회관’ 홈페이지에 지점들의 실제 매출을 일부 공개해뒀는데 이화사거리점은 27평의 작은 평수에도 일 매출 3백만 원을 돌파했다.
그 외에도 홍대점, 신촌점 또한 넓지 않은 평수에서 각각 월 매출 1억 8천만 원 가량, 1억 5천만 원을 돌파하는 등 나날이 가속 성장을 하고 있다. 이렇게 대박 매출을 기록해가면서 운영이 가능한 이유는 무엇일까? ‘보승회관’만의 맛과 운영 노하우 덕분이라고 관계자는 전했다.
실제로 ‘보승회관’에서는 수육, 국밥의 주재료는 철저한 위생관리로 1차 가공, 전국의 가맹점에 공급하기 때문에 일원화된 맛과 품질을 유지하고 있다. 여기에 매장에서는 최소화 조리 과정만 거치면 되기 때문에 테이블 회전율이 높은데다, 식사와 술자리를 동시에 해결하는 고객들도 많아 테이블 단가도 올라간다.
‘보승회관’의 관계자는 “보승회관의 가장 큰 무기는 오랜 시간 쌓아온 맛과 노하우다. 이는 본사의 체계적인 지원 및 관리시스템을 통해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으며 이는 고객들의 높은 만족도와 안정적인 수익으로 나타나고 있다”면서, “이러한 경쟁력은 올 겨울 시즌에도 성공원동력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현재 겨울창업을 계획 중인 예비창업자라면 ‘보승회관’으로 시작해보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홈페이지: www.boseunghall.com
창업문의: 1899-5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