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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프씨타임즈(FC TIMES) 이소영 기자

커피 창업 프랜차이즈 ‘티희차’ 여성 감성 컨셉으로 성공의 열쇠를 잡다!


1030세대 젊은 여성층 공략, 용산점 매출 고공행진 등 긍정적 반응 나타나

어느 분야를 막론하고 성공을 위해서는 포인트를 잘 잡는 게 중요하다. 외식창업도 마찬가지다. 해당 분야는 워낙 다양한 고객층이 분포돼 있고 그에 따른 소구점도 다르기 때문에 특성화된 맞춤 타깃이 필요하다.

한 시장조사 전문기업이 자영업자를 제외한 전국 만 19세 ~ 59세 성인남여 1천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창업 의향이 있는 응답자 중 무려 41.7%(중복응답)이 요식 창업을 고려한 적이 있다고 대답을 했다.

이렇게 외식창업 수요가 증가하는 상황에서는 더욱 정밀한 타깃층 공략이 필요하다. 단순히 ‘폭넓은 고객 확보’를 목표로 창업을 한다면 실패를 경험할 수 있다.

리얼 감성카페 ‘티희차’는 타깃층을 효과적으로 공략하며 성공사례를 열어 나가고 있어 눈길을 끈다. 슬로건 그대로 감성적인 맛과 분위기로 국내 주 커피 소비층이라 할 수 있는 1030 여심을 사로잡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중국을 비롯한 해외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크림치즈티’를 한국식으로 재해석해 제공해 젊은 세대, 특히 여성들에게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여기에 다양한 고품격 커피 메뉴와 달콤한 케이크까지 함께 즐길 수 있어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를 효과적으로 충족시키고 있다.

무려 30여종의 메뉴가 구성돼 있어 까다롭고 급변하는 요즘 고객 입맛을 겨냥하기에도 안성맞춤이다. 특히 젊은 여성 고객층은 부드럽고 진한 ‘크림치즈티’는 물론 섬세하고 은은한 커피를 선호하기 때문에 그들의 기호를 충족시키기에도 부족함이 없다.

품격 있는 공간 연출과 디자인은 우아하면서 모던한 분위기를 선호하는 젊은 여성 고객층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충분하다. 이들은 SNS를 활발하게 활용하는 세대이기도 해서 ‘티희차’만의 차별화된 분위기는 SNS를 타고 긍정적인 입소문을 형성하기도 한다.

현재 운영되고 있는 ‘티희차 용산점’의 경우, 젊은 여성고객을 중심으로 매장이 활성화되고 있다. 입소문 효과로 인해 지속적으로 고객이 증가하는 추세. 본사 측은 경쟁 업체가 많은 상권에서 독자적인 입지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티희차’의 관계자는 “독특한 맛과 분위기로 국내 커피 및 음료시장의 주 소비층이라 할 수 있는 1030 여성 고객층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며, “효과적인 타깃 설정으로 가맹점들의 매출 상승을 이끌어내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소자본 및 소점포로 창업이 가능하고, 특수상권 입점도 할 수 있다. 본사 전문 상권분석팀이 입지에 대한 컨설팅을 진행하고, 상권 특성에 맞는 운영 방식도 제시하기 때문에 투자 대비 좋은 성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홈페이지: www.teaheecha.com

창업문의: 02-797-3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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