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집 창업 아이템 ‘도둑고기’, 불경기 속 늘어나는 폐업과는 상관 없는 ‘대세’ 브랜드 입증
하루가 멀다 하고 폐업이 늘어나고 있는 현실이다. 국내외 경제 사정은 악화되면서 창업 시장을 통해 희망을 찾으려는 이들이 과도하게 몰리다 보니 불필요한 경쟁이 촉발되면서 경쟁력을 잃은 매장들이 줄줄이 도산하고 있다.
경제가 어려울수록 소비를 줄이게 되는 외식 창업 분야의 경우 더욱 큰 타격을 받을 수 밖에 없고 실제 한 조사에 의해 전국에 음식점만 70만 군데로, 그야말로 ‘적자생존’이 필수적인 상황으로 치닫고 있다.
이렇게 줄도산이 이어지고 있는 외식 창업 시장에서 폐업은 고사하고 기존 가맹점주가 점포수를 확장해 나가고 있는 고깃집 창업 브랜드가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그 주인공은 연탄갈비전문점 ‘도둑고기’다.
‘도둑고기’는 브랜드 자체의 경쟁력과 창업자 최적화 지원 시스템이 잘 맞물리면서 외식 창업, 그 중에서도 고기집 창업 시장의 ‘블루칩’으로 떠오르면서 주목받는 중이다.
사람의 심리는 현재가 괴로울수록 과거를 미화하고 그리워하는 법이다. 요즘 처럼 경기가 어려울 때, 기성세대를 중심으로 ‘그 시절’의 향취를 쫓아 ‘복고’ 열풍이 부는 이유도 이와 무관하지 않다. ‘도둑고기’는 연탄에 고기를 구워먹는 독특하면서도 아련한 향수를 선사하는 포인트 확립을 통해 이런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뿐만 아니라 각 매장별로 인테리어나 익스테리어 역시 과거 향수가 그대로 녹아 드는 푸근하지만 정형화되지 않은 느낌으로 ‘추억’을 전해준다.
이런 가운데, 비교적 과거를 추억하기가 애매한 젊은 층들은 지금까지 접해보지 못한 신선한 분위기와 고기 구이 방식에 ‘자극’을 느끼며 그들 나름대로 매력을 느끼고 있다. 한마디로, ‘뉴트로적 감성’을 통한 고객 확보에 용이하다는 것인데,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이런 돋보이는 전략은 실제로 매출 향상에 적지 않은 도움을 주면서 안정적 운영의 기반이 되는 중이다.
또 창업자 입장에서의 ‘도둑고기’는 본사에서 직접 운영되는 육가공 공장에서 손질한 고기를 납품 받기에 손이 많이 가지 않아 인건비가 절약되고 믿고 신뢰할 수 있는 식재료와 좋은 품질의 돼지고기를 제공받는 다는 안정감을 느끼기 좋다.
실제로 이런 최고 퀄리티의 육고기 및 식재료가 합리적인 가격까지 더해 고객에게 제공되면서 고객만족도까지 높아지는 결과로 이어지는 만큼, ‘도둑고기’ 브랜드가 가진 매력은 불경기에도 점포 수를 확장해 나가는 이유에 대해 고개를 끄덕이게 한다.
‘도둑고기’의 관계자는 “다들 어렵다고 말하는 시기에 ‘도둑고기’는 안산 본오점 및 시흥 정왕점을 비롯해 지금 이 시간에도 추가 점포 확장을 원하는 점주들이 늘어가고 있다”면서, “고객과 창업자를 아울러 만족시키는 ‘도둑고기’ 만의 독보적인 경쟁력이 결국 이런 현상을 만들어 나가는 것인데, ‘도둑고기’ 창업 문의를 통해 이런 경쟁력의 바탕을 제대로 확인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도둑고기’는 본사 차원에서 ‘시식차’를 운영, 오픈 초기 홍보가 필요한 매장이나 기존 매장의 활성화를 주도할 수 있는 마케팅 시스템을 도입, 고객과 창업자 모두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홈페이지: www.dodookgogi.co.kr
창업문의: 1644-3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