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특수부위전문점 ‘여장군’의 매력? 한접시(300g) 만원의 선물
코로나19와 장기불황으로 인해 외식 소비가 줄어들면서, 인기가 많았던 아이템들의 선호도까지 떨어뜨리고 있다. 이를테면 돼지고기, 치킨, 중식, 분식, 돈까스 관련 매장의 매출 실적이 저조해진 것이다.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무엇보다 ‘가격 부담’을 빼놓을 수 없다. 쉽게 말해 가격이 비싸면 아무리 맛있고 서비스가 좋아도 방문하기 어렵다는 뜻이다.
돼지특수부위전문점 이라는 아이템의 특성과 한접시(300g) 만원이라는 ‘착한 가격’으로 다수의 고객 확보는 물론, 매출 실적까지 높게 가져가고 있는 ‘여장군’이 주목받는 이유다.
‘여장군’의 메뉴는 크게 두 가지로 나눠지고 그 안에 여러 가지 부위가 나눠져 있다. 먼저 살모듬에는 오직 브랜드를 통해서만 맛볼 수 있는 ‘혀밑살’을 포함해 두항정살, 아구살, 뽈살, 뒷목살, 갈매기살 등이 구성됐다.
부속 모듬은 다양한 내장 부위가 주를 이루며, 염통과 돈설, 오소리감투, 껍데기, 유통의 구성이다.
특히 이 두 모듬은 단품 주문도 가능하지만, 좋아하는 부위만 골고루 섞어서 주문할 수 있다는 장점으로 여러 가지 특수 부위의 맛을 볼 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 인기가 높다. 이렇게 구성된 돼지특수부위에 브랜드에서 개발한 자체 비법 소스와 파절이, 소스가 곁들여지면 이미 맛의 경쟁력에서는 따라올 곳이 없다.
앞서 언급했듯이 뚜렷한 개성을 가지고 있는 메뉴 구성에 한접시(300g) 만원의 파격가는 반드시 고기 외식을 할 땐 ‘여장군’을 찾아야만 하는 이유가 된다.
편의점 도시락이 4~5천원 정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다는 점을 감안했을 때, 이런 퀄리티와 맛, 양에 이 정도 가격은 고객확보 전략 그 자체가 될 수밖에 없다.
‘여장군’의 관계자는 “특색 있는 맛의 결정체 ‘여장군’은 가격까지 저렴해 남녀노소 많이 찾는 외식 프랜차이즈 브랜드”라며, “특수부위 외에도 육회, 육사시미, 소막창 외 서브메뉴 등 다양한 메뉴 구성을 갖추며 고객층 폭이 넓은 편”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여장군’은 본사 차원의 지속적인 관리 및 지원과 운영에 편리한 강점을 가지면서 쉽게 쉽게 성공 확률을 높이기 쉬운 고개 프랜차이즈다. 본인의 노력만 더해지면 불황의 시기 얼마든지 안정적인 매장 운영이 가능한 만큼 관심 있는 이들은 ‘여장군’을 통해 창업문의를 하면 된다.
홈페이지: www.yeojanggun.co.kr
창업문의: 031-276-8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