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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프씨타임즈(FC TIMES) 손영희 기자

“골라 먹는 재미가 있다!” ‘육장갈비’ 맛의 다양성에서 찾은 매출 상승 비결


어떤 시기나 조건에서도 높은 매출을 기록할 수밖에 없는 맛의 다양성과 경쟁력

한 유명 아이스크림 프랜차이즈 브랜드의 “골라 먹는 재미가 있다!”라는 광고 카피가 화제가 된 적이 있었다.


단일 브랜드를 통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다는 것은 큰 경쟁력이 된다. 고깃집 브랜드 중에서도 이렇게 ‘골라 먹는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곳이 존재한다.


‘육장갈비’는 일반적인 고깃집 브랜드와 차별화를 선보이고 있다. 그 중심에는 시그니처를 비롯해 다양한 메뉴 라인업이 존재한다.


‘육장갈비’의 대표메뉴는 브랜드 이름과 같은 육장갈비다. 소갈비에 안창살/토시살을 결합해 만든 양념소갈비다. 특제소스에 양념되어 감칠맛이 뛰어나고 육장소스에 찍어 먹는 맛 또한 일품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남녀노소 누구나 호불호 없이 즐길 수 있는 매력이 육장갈비의 진면목이다. 육장갈비를 제외한 다양한 메뉴 라인업도 눈길을 끈다. 소고기부터 모둠, 주물럭, 특선메뉴와 점심 및 후식에 이르기까지 항목만으로도 8가지로 분류된다.


갈비 메뉴만 살펴봐도 육장갈비를 포함해 마루소갈비, 소이동갈비, 소양념구이, 돼지왕갈비, 국내산돼지갈비 등으로 세분화 시켰다. 마루소갈비는 소고기에서 가장 맛있는 부위인 늑간살을 소갈비에 결합해 만든 메뉴다. 부드러움과 쫄깃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신개념 양념구이다.


꽃살과 살치살, 갈비본살, 소갈비살, 황제갈비살로 구성되는 소고기 메뉴 중 꽃살은 LA갈비에서 나오는 살코기다. 최고급부위로 통하며 마블링이 눈꽃처럼 피어나 입에서 살살 녹는 환상적인 감칠맛이 특징이다.


‘육장갈비’의 관계자는 “고깃집은 한 두 가지 정해진 메뉴를 내놓는 경우가 많다”면서, “각 부위별로 최상의 고기 맛을 골라서 먹을 수 있어야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저희 ‘육장갈비’는 맛의 다양성을 통해 고객 유입을 늘려 매출 상승으로 연결시키고 있다”면서, “어떤 시기나 조건에서도 높은 매출을 기록할 수밖에 없는 맛의 다양성은 곧 경쟁력이 된다”고 말했다. 홈페이지: www.610galbi.com

창업문의: 1588-9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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