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블당 단가가 이렇게 높아? 헬퍼시스템까지 지원하는 '경성주막 1929'
- 에프씨타임즈(FC TIMES) 이소영 기자
- 2016년 7월 14일
- 2분 분량

주점은 아이템 특성상 영업시간이 저녁부터 새벽까지 한정돼 있는 편이다. 따라서 짧은 시간 안에 얼마나 많은 손님을 끌어 모으고, 테이블 회전율을 높이는가에 따라 성공 여부가 결정된다. 물론, 점심영업을 통해 매출을 더 올리기도 하지만, 피크타임에 수익을 극대화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요소다.
따라서 주점창업을 결심했다면, 눈 여겨 본 아이템에 대한 테이블 회전율과 테이블당 단가를 분석해야 한다. 현재 매장이 운영되고 있다면, 직접 찾아가는 것도 좋다. 더불어 주방장이 없어도 간편하게 운영이 가능한지, 인건비는 얼마나 들 것인지 꼼꼼하게 따져봐야 창업 성공률을 높일 수 있다.
이러한 조건을 따져봤을 때 추천할 만한 아이템으로는 모던선술집&이자카야 '경성주막1929'를 들 수 있다. ‘경성주막1929'는 독특한 컨셉트와 더불어 테이블 회전율, 테이블당 단가를 높일 수 있는 효율적인 메뉴 집중화 전략으로 시장에서 주목 받고 있다.
참고로 현재 운영되고 있는 매장의 경우, 작은 규모에서도 놀랄만한 매출을 올리고 있다. 따라서 직접 방문을 해보는 것도 좋다.
메뉴는 스테이크, 시사모, 오꼬노미야끼, 소고기타다끼, 꼬치 등 다양하다. 평균 판매가격이 9,000원 인데, 가격대비 뛰어난 맛과 품질을 자랑, 고객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내고 있다. 가격이 저렴해 여러 가지 메뉴를 시키는데도 부담이 적다.
이러한 운영 전략은 테이블당 단가를 높이기 위한 본사 정책의 일환이라고 할 수 있다. 손님들이 안주를 추가로 주문할수록 주류도 더 많이 시키게 되고, 결국 테이블 단가 상승으로 이어지게 된다.
누구나 부담 없이 술 한 잔 기울일 수 있는 분위기 덕에 다양한 연령층을 고객으로 확보할 수 있고, 테이블 회전율이 높아진다는 장점까지 갖추고 있다.
또 하나 중요한 것은 식사와 술자리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어 이른 초저녁부터 고객을 사로잡을 수 있다는 것이다. 포장마차는 저녁 9시 이후부터 손님이 몰린다. 이렇게 되면, 규모의 한계에 따라 많은 손님을 받지 못한다.
반면, ‘경성주막1929’는 이른 초저녁부터 피크타임이 된다. 간단하게 술 한잔 하려는 고객들을 위한 요리, 분위기도 갖추고 있어 새벽까지 계속 발길이 이어진다. 작은 매장에서 높은 매출을 올릴 수 있는 이유다.
‘경성주막 1929’의 관계자는 “매장운영도 매우 쉽다. 특히 헬퍼시스템은 ‘경성주막1929’의 핵심 역량인데, 인력부분에 대한 문제가 생기거나 가맹점주가 매장을 비울 경우, 본사 슈퍼 바이저들이 인력 부재의 문제를 해결해준다. 따라서 급작스러운 인력 변화나 문제가 생겨도 안정적으로 매장을 운영해 나갈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서 “현재 로열티, 가맹비, 교육비, 보증금을 면제하는 ‘4無 정책’을 한시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따라서 지금이 가장 창업하기 좋은 기회다”고 강조했다.
홈페이지: www.ks1929.co.kr
창업문의: 1599-7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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