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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씨타임즈(FC TIMES) 최윤지 기자

일본식 레스토랑 ‘아리가또맘마’, 매출로 증명한 이유 있는 자신감


돌다리도 두들겨보고 건너라는 말이 있듯이 외식창업 시장에서는 장기화된 경기불황을 감안, 매출이 증명된 창업아이템을 선택하려는 예비창업자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

깊어지는 불황 속에서도 매출을 공개한다는 것은 그만큼 브랜드에 대한 자신감이 강하다는 것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특히 경기나 유행을 타지 않고 운영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높은 안정성을 갖췄다고 분석할 수 있다.

프랜차이즈 캐주얼 레스토랑 ‘아리가또맘마’는 브랜드에 대한 강한 자신감으로 매장 매출을 공개한 곳으로 일본 현지에서 지속적인 벤치마킹을 통해 ‘한국 안의 작은 일본’을 맛으로 실천, 꾸준하게 인기를 얻고 있다.

본사 측에 따르면 경기도의 한 매장은 13평 규모에서 월 매출 5,100만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하는가 하면, 충남의 한 매장은 오픈 이후 한달 동안 4,900만원 이상의 매출을 달성하는 등 좋은 성과를 만들고 있다.

이처럼 높은 매출 달성이 가능한 것은 맛과 분위기로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효율적인 매장 운영 시스템을 갖춰 가맹점주들의 편의성을 높였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일본 현지의 맛을 고스란히 반영한 메뉴라인을 구축한 ‘아리가또맘마’는 지속적인 신메뉴 출시로 단골고객을 확보하고 있으며, 아기자기한 소품까지 신경 쓴 특유의 일본풍 인테리어로 점심시간부터 퇴근 후 가벼운 맥주 한 잔을 즐기는 고객들까지 사로잡고 있다.

‘아리가또맘마’의 관계자는 “본사에서는 지속적인 현지 방문을 통해 높은 퀄리티의 일본식 요리를 선보이고 있으며, 누구나 쉽게 조리할 수 있도록 조리의 간소화로 가맹점주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며, “실제로 매장 운영을 지켜본 아르바이트생이나 단골 고객이 직접 창업에 나서는 등 방문에 의한 창업 사례가 많이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따라서 현재 믿고 시작할 수 있는 외식창업 브랜드를 찾고 있는 이들이라면 ‘아리가또맘마’로 상담문의 해보길 바란다”고 덧붙여 말했다.

한편, ‘아리가또맘마’는 티셔츠, 에코백, 버튼 마그넷 등 브랜드 특유의 굿즈 상품 출시로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동시에, 부가 수익 창출 채널을 마련해 전체적인 매출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가맹점에서도 판매가 가능해 매출 활성화에 도움을 준다.

홈페이지: www.arigato.co.kr

창업문의: 1599-4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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