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 TIMES"

한 창업박람회 주관사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박람회에 방문한 예비창업자들이 창업을 앞두고 가장 고민하는 부분이 바로 ‘창업아이템 선정’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창업 열기가 과열되면서 예비창업자들의 창업아이템에 대한 고민이 더욱 깊어지고 있다....

전국구로 프랜차이즈 가맹점이 22만 개를 넘어섰다고 한다. 전국 가맹점 수가 5개 미만인 소규모 업체를 제외했으므로 실제 국내 가맹점 수는 이보다 많다. 이 가운데 10곳 중 한 곳이 1년도 안돼 폐점한다. 또 현재 영업 중인 가맹본부도 지난 해...

유행을 타는 아이템은 트렌디한 소비층을 매장으로 유입시킬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그 점 때문에 장기적인 창업 플랜에는 적합하지 않다. 속된 말로 한철장사라고 하는 것이 바로 유행에 민감한 아이템을 선정해 진행하는 창업을 의미한다. 반대로...

예비창업자들의 목적과 유형이 다양해지면서 가맹본부가 제시하는 창업 모델도 다양화되고 있다. 매장 규모는 물론, 메뉴 구성과 운영 시스템까지 가맹점에 맞춘 창업 지원 제도를 운영하면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가맹본부도 예비창업자의 니즈를...

불경기로 인한 소비심리가 위축된 가운데, 외식 프랜차이즈 창업은 꾸준히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실업, 퇴직자들의 대부분이 접근이 쉬운 외식업에 뛰어들면서 전반적으로 운영이 쉬운 프랜차이즈를 선택하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프랜차이즈 시장 역시...

고깃집은 계절을 타지 않는 아이템이다. 비단 계절뿐 아니라 유행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는 장점도 있다. 이처럼 소비자들이 진득하게 찾는 외식메뉴로 트렌드에 쉽게 휩쓸리지 않는다는 점 때문에 고깃집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들은 꾸준한 편이다....

경기 불안과 취업 불균형 시대를 사는 현대인들에게는 평생직장을 갖는 것은 거의 불가능한 일이 되었다. 여기에 하루가 다르게 급변하는 현대의 100세 시대를 살면서 그 어려움은 더욱 커져가는 모습이다. 이처럼 사회가 급변하면서 직업의 세계도 변화를...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 말이 있다. 강산도 변할 만큼 오랜 시간이 10년이라는 뜻의 이 속담은 오랜 시간이 지난 요즘에도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받는 문장으로 손꼽힌다. 특히 변화가 빠른 외식창업 장에서는 이 속담의 뜻이 더욱 깊게 와 닿는다....

외식시장은 계절의 영향을 다소 받는 곳 중 하나다. 무더운 여름철에는 시원한 메뉴들이 사랑 받고, 쌀쌀해지면 본격적인 찜, 탕, 굽는 고기가 사랑 받는다. 일반적인 얘기이긴 하지만, 예외는 있다. 사계절 비수기 없이 사랑을 받는 매장이 존재한다는...

창업시장이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면서 다양한 아이템이 등장하고 있지만, 세월이 지나도 여전한 인기를 누리는 스테디셀러는 반드시 존재하기 마련이다. 바로 고깃집처럼 말이다. 고깃집은 한국인이라면 으레 가족외식, 회식 때마다 찾곤 하는 장소다. 때문에...